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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11일 정오 주요 뉴스 속보 정리 | 한덕수, 김건희, 코스피

2026년 03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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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11일 정오 주요 뉴스 속보 정리

오늘 정오를 기점으로 확인된 속보를 한 페이지에 모아 간결하게 정리했다. 국내 정치·경제 현안에서 국제 소식에 이르기까지 핵심 포인트를 중심으로, 배경과 맥락까지 함께 풀어봤다. 각 이슈의 흐름을 따라가면 정책 방향과 시장 반응의 큰 그림이 보인다.

✅ 주요 뉴스 요약

  • 한덕수 전 총리의 항소심 재판 중계가 허가되었고, 김건희 씨의 2심도 본격 시작될 전망
  • 김병기 의원의 3차 소환조사와 강선우·김경 전 시의원에 대한 송치가 이뤄짐
  • 코스피가 5,700선까지 재돌파하며 연일 강세를 이어감
  • 미 조지아주 보궐선거가 결선으로 향하며 공화당과 민주당의 구도가 재편될 가능성 제시
  • 노란봉투법 시행 첫날 하청노조 교섭 요구가 대규모로 접수되며 노동 현장의 변화 조짐

한덕수 항소심 재판 중계 허가…김건희 2심도 시작

한덕수 전 총리항소심 재판이 서울중앙지법에서 본격적으로 열리며, 재판 중계가 허가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건의 본격적 쟁점은 제1심의 판단 내용이 법리적으로 얼마나 재구성될지에 있다. 오늘 공판은 원심의 사실오인 여부와 법리 해석의 차이가 중계의 대상이 될지 여부를 가르는 중요한 분기점으로 꼽힌다.

중계 여부는 피고인 측의 주장뿐 아니라 특검 측의 요청과 피고인 측의 의견 수렴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오늘 오전에는 특검이 원심의 판단 오류를 근거로 유죄 확정을 요청했고, 반대로 한 전 총리 측은 “책임은 질 것이지만 국헌문란 목적의 폭동에 가담한 적 없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오후에는 이상민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이 열릴 예정으로, 관련 진술 방향이 주목된다.

오늘의 화면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생생히 전환됐다. 한편, 김건희 씨의 항소심 재판도 동시 진행되며, 2심에서의 주요 쟁점은 1심에서 일부 인정된 혐의의 확정 여부와 증거 해석에 대한 재판부의 판단이다. 피고인 측은 항소 이유를 구체적으로 제시했고, 특검은 추가 심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사건은 법정 내외의 취재 열기로 긴장감을 더했다.

한덕수 항소심 재판 중계 허가…김건희 2심도 시작 관련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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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2심 시작…추징 조치 및 쟁점

김건희 씨의 2심은, 1심에서 인정된 일부 혐의에 대한 재심의 여지가 남아 있는 만큼 재판부의 판단이 주목된다. 통일교로부터 금품 수수 혐의 등은 항소이유서의 핵심으로 남아 있으며, 법적 쟁점은 회계처리와 직무 관련성으로 요약된다. 피고 측은 방어권 보장을 강조하며 증거 해석의 차이를 부각시키려 한다.

한편 법원은 민중기 특검의 요구를 받아들여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 대해 추징보전을 진행했다. 이로써 1심에서 선고된 약 1천200만 원의 추징액도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두 사람의 2심은 2~3개월 안쪽으로 재판 진행 속도가 가늠되며, 항소심의 여러 쟁점은 공소사실의 입증과 법리 적용의 차이에서 비롯될 전망이다.

다음 일정은 아직 확정되었지만, 항소심에서의 증인신문과 증거인멸 여부가 주된 변수다. 법원은 증인신문 시일과 출석 여부를 조정하며, 보강 자료의 필요성 여부를 판단할 것이다. 두 사람의 재판은 공판준비기일의 형식이 아닌 실제 쟁점들에 무게를 두고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김병기 3차 소환조사…강선우·김경 송치

김병기 의원의 3차 소환조사는 오늘 오전에 이뤄졌고, 현장 취재진 앞에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조용히 조사실로 들어갔다. 그는 지난 두 차례 조사에서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이번 조사를 통해 핵심 쟁점을 재확인하려 한다. 정치 자금 수수와 차남 취업 청탁 등 의혹이 계속 남아 있다.

“조사 잘 받겠습니다.”

또한, 강선우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의 공천헌금 의혹 사건은 오늘 검찰에 송치됐다. 두 사람은 1억 원 규모의 금품 거래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정당의 공천 업무와 관련된 배임, 수재 의혹까지 다뤄졌다. 경찰은 뇌물죄 적용 가능성도 검토했지만, 공천 업무를 공무로 보기 어렵다며 뇌물 혐의 적용은 제외했다. 송치 이후 이 사건은 검찰의 주도 하에 수사와 기소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송치된 두 사람은 서울구치소로 이감되며, 향후 신병처리 절차와 함께 쪼개기 후원 의혹 및 구청장 보궐선거 관련 공천 로비 의혹에 대한 수사가 지속될 예정이다. 현장에선 이번 송치가 향후 정당 정치자금 관련 수사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사례로 지목된다.

김병기 3차 소환조사…강선우·김경 송치 관련 이미지

코스피, 5,700선도 탈환…연이틀 강세

오늘 코스피는 개장 직후 2%를 넘는 상승세로 시작해 5,650대에서 한때 상한가 근처까지 오르며 5,700선을 넘어섰다. 이 같은 흐름은 대형주 중심의 매수세가 견인했고, 기관의 집중 매수가 눈에 띄었다. 시장은 최근 발표된 기업의 자사주 소각 소식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모습이다.

주요 시가총액 종목 다수가 상승했고, 특히 삼성전자는 상반기 대규모 자사주 소각 계획 발표 이후 장중 크게 상승했다. SK도 대규모 자사주 소각 발표로 장 초반에 큰 폭으로 올랐다가 이후 상승 폭을 다소 줄였다. 업종별로는 통신장비와 증권주의 상승세가 뚜렷했고, 2차전지와 반도체 관련 주도주들의 움직임이 시장 심리에 큰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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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도 1%대 상승세로 시작해 현재 2% 넘게 오르는 등 국내 전체 시장의 분위기는 긍정적이다. 외환시장은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했다가 이후 보합권으로 돌아섰고,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도는 제한적인 편이었다. 기관의 매수세가 강하게 지속될 경우 추가 상승 여력은 여전히 남아 있다.

코스피, 5,700선도 탈환…연이틀 강세 관련 이미지

‘전쟁민심 풍향계’ 美조지아 보선…공화-민주 나란히 결선행

조지아주 연방 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현지 시간으로 10일 개표가 진행되었고, 해리스 후보(공화)와 풀러 후보(공화) 등 1~2위 득표자가 결선에 진입할 가능성이 커졌다. 95% 개표 기준으로 두 후보가 각각 37.3%와 34.9%를 기록하며,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 투표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번 선거는 중간선거의 흐름을 좌우할 만한 민심의 풍향계로 주목받았고, 공화당은 표가 12명의 후보 간에 분산되며 결선에서 유리한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민주당은 해리스 후보 등 3명의 후보가 출마해 경쟁했고, 최종 승자는 다가오는 5월 예비선거와 11월 중간선거의 판도를 가르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역 정치의 재편 가능성과 함께 향후 대선 구도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

'전쟁민심 풍향계' 美조지아 보선…공화-민주 나란히 결선행 관련 이미지

노란봉투법 첫날 하청노조 407곳 교섭 요구

노동시장 구조 개편을 담은 노란봉투법 시행 첫날에 하청노조의 교섭 요구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접수됐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8시를 기준으로 221개 원청 사업장을 대상으로 407개 하청 노조 조합원들이 법에 따른 교섭 요구를 제기했다. 다만 교섭요구를 공고한 사업장은 5곳에 불과해, 현장별로 교섭단위 분리 여부가 다시 검토될 예정이다.

노동위는 교섭단위의 분리 여부를 근로조건 차이와 교섭 관행 등을 토대로 판단한다. 이번 첫날은 교섭 양상이 초기 신호에 머물렀지만, 노조 측은 교섭의 체계화를 촉구하며 현장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한층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제도 시행에 따른 원활한 노사대화를 유도하기 위한 보완 대책도 함께 검토 중이다.

노란봉투법 첫날 하청노조 407곳 교섭 요구 관련 이미지

이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와 동계패럴림픽 새 역사

이재명 대통령은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에서 김윤지 선수가 크로스컨트리스키 여자 스프린트 좌식 부문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소식을 축하했다. 대통령은 SNS를 통해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선수단의 투혼과 성취를 강조했다.

은메달은 동계패럴림픽 사상 최초의 한국 여성 선수의 해당 종목 탑클래스 기록이 되었고, 이는 올림픽·패럴림픽을 통틀어도 큰 의미를 갖는다. 대통령은 선수들의 ‘매 순간 후회 없는 레이스’가 계속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도 남겼다. 팀워크와 과감한 도전 정신이 이번 성과의 핵심이라는 평가가 이어진다.

또한 패럴림픽은 국내 스포츠 정책의 방향성도 재확인시켰다. 선수 육성과 국제 대회에서의 경쟁력 강화, 기술 개발 및 지원 체계의 확충이 앞으로의 정책 과제로 부상할 전망이다. 김윤지 선수의 은메달은 우리 선수단이 앞으로 더 큰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관련 글: 03월 11일 자정 주요 뉴스 속보 정리 | 이란, 중동,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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