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25일 저녁 주요 뉴스 속보 정리
오늘 저녁 국내외 이슈가 한꺼번에 보고되었습니다. 법원개혁 논의가 집중되었고, 글로벌 외교 현안과 경제 소식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각 이슈의 핵심 맥락과 배경을 함께 정리합니다.
✅ 주요 뉴스 요약
- 전국법원장 회의가 열려 사법개혁 3법의 입법 흐름 및 사법부 입장을 논의했습니다.
- 독일 총리의 방중 일정이 시작되며 중국과의 협력은 공정성 확보와 다자주의 수호를 강조했습니다.
- 미국 기밀 보고서는 대만 반도체 공급 차단 시 글로벌 경제에 중대한 타격이 난다고 경고했습니다.
- 평택의 한 주점에서 만취 상태의 미군 A씨가 무단 침입해 체포되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100세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명예훈장을 수여했습니다.
- 주식시장이 고점 행진 끝에 변동성을 보였고, 빚투 자금의 증가가 우려를 남겼습니다.
-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오는 4월 비공개 결혼식을 발표했습니다.
전국법원장 ‘사법개혁’ 논의…
대법원과 전국 법원장 회의가 오후에 시작되었고, 참석자는 43명의 법원장 및 사법연수원장 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자리는 사법개혁 3법의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사법부의 입장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로 해석됩니다. 전국의 법원장들은 각 법원 시스템의 독립성과 국민의 재판권 보장을 어떻게 담보할지에 대한 입장을 공유했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박영재 법원행정처장은 “법률안은 국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이라며, 입법 과정에서 사법부의 의견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발언은 사법개혁의 방향성과 절차적 정합성에 대한 신중한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읽힙니다.
지난해 정기회의에서 제시된 반대 기조와의 간극이 이번 소집에서도 나타났습니다. 사법부는 4심제 논란과 법 왜곡죄, 대법관 증원 등 이슈에 대해 각자 다른 시각을 갖고 있으며, 향후 입법 과정에서의 협의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독일 총리, 방중 일정 시작…
현지시간으로 25일 베이징에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리창 국무원 총리가 회담을 시작했습니다. 독일은 중국과의 경제 교류를 유지·심화하길 원하지만, 양자 협력의 공정성에 대한 구체적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메르츠 총리는 회담에서 “독일이 중국과 긴밀한 경제 교류를 유지하는 것을 중대하게 여긴다”면서도 협력의 개선과 공정한 원칙의 확립을 강조했습니다. 리 창 총리는 중국과 독일의 관계가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며 다자적 협력과 신뢰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양측은 기후변화와 식량안보 등 분야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했고, 메르츠 총리는 시진핑 주석과의 만남을 이어가며 항저우 방문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현장 사진 속 두 지도자의 악수는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도 소통의 의지를 시사했습니다.
중국 침공에 대만 반도체 끊기면, 그냥 망함”…미국 기밀보고서 내용 보니
미국 반도체 업계 소식지에 따르면, 중국이 대만을 침공해 반도체 공급망이 차단될 경우 미국과 글로벌 경제에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의 충격이 닥친다는 분석이 제시되었습니다. 보고서는 대만 반도체 공급 중단 시 미국의 경제 생산이 11% 급감하고 중국경제도 16% 역성장할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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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글로벌 고성능 반도체의 약 90%를 생산하는 핵심 허브로, 주요 생산 시설은 지리적으로 불확실한 군사적 위기와 직결될 수 있는 해안 지역에 집중돼 있습니다. 보고서는 반도체 공급 충격이 크게 벌어지면 미국과 중국 모두에 막대한 생산 손실이 발생하고, 세계 경제의 약 10조 달러 규모 활동이 흔들릴 수 있다고 평가합니다.
이와 함께, 미국 내 반도체 제조 비용이 대만보다 높아지는 구조적 요인 때문에 기업들이 비용 문제를 단기간 이익에 우선 두었던 점도 비판 대상으로 지적됩니다. 애플, 엔비디아, 퀄컴 등 대형 기업들이 의존도 축소를 지시받았지만 실행은 더디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만취 상태로 주점 무단 칩입해 난동…20대 미군 체포
경기 평택경찰서는 주점에 무단으로 침입해 물품을 파손한 혐의로 주한미군 A씨를 체포했습니다. 사건은 오늘 오전 이르게 발생했으며, 술에 취한 상태에서 비어 있던 매장 문을 파손하고 내부를 훼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고, 신병은 미군 헌병대로 이송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미군 측과의 협의를 거쳐 구체적 조사 방향이 결정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사건은 주한미군 관련 현안 중 하나로, 주한미군과 지역 사회의 안전 문제를 환기시키는 사례로 남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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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00살 한국전 참전용사에 최고훈장…”살아있는 전설”
하원 연설 자리에서 로이스 윌리엄스 퇴역 해군 대령이 명예훈장을 받았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살아 있는 전설”이라고 지칭했습니다. 윌리엄스 대령은 1952년 한국전 당시 기습 작전에서 뛰어난 전과를 남겨 기록에 남아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도 훈장을 직접 수여하며 의미를 더했습니다. 트럼프는 오래도록 기밀로 남아 있던 이 이야기를 소개하며, 용기와 희생에 대한 국민적 존경을 강조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미국 내 군사 영웅에 대한 관심과 함께, 전쟁의 기억을 현재 정치 무대에서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앵커리포트] 불장이라지만…증시 양극화에 ‘빚투’ 눈덩이까지
최근 코스피는 역사적 고점에 근접하며 6,000선을 돌파했지만, 상승의 이면에선 빚투 자금의 급증과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주요 반도체 주도 상승으로 수익률이 개선됐지만 가계 부채가 크게 늘어나며 위험 신호가 커졌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6,083.86으로 마감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대형주들의 강세가 지수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빚투 규모가 31조 원을 넘겼고, 가계 빚도 2천조 원에 근접하는 등 투자자 심리에 불균형이 누적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흐름이 장기적으로는 수익의 실현 가능성을 저해하고, 일부 주식의 과도한 상승에 따른 시장 불안정성을 키울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상승이 지속되더라도 포트폴리오의 다변화와 리스크 관리가 필수라는 견해가 우세합니다.
옥택연, 4월 24일 오랜 연인과 비공개 결혼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오는 4월 24일, 서울의 비공개 장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소속사 51K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일정과 행사는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작년 11월 자필 편지로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우수상을 받은 뒤에도 신부로 추정되는 인물을 언급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결혼식은 조용하고 의미 있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인연이 오랜 시간 이어진 만큼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일정 공개를 최소화하며 프라이버시를 최우선으로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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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주요 속보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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