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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21일 저녁 주요 뉴스 속보 정리 | 최민정, 장동혁, 윤석열

2026년 0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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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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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21일 저녁 주요 뉴스 속보 정리 | 최민정, 장동혁, 윤석열

오늘 저녁에도 국내외 이슈가 다채롭게 전개됐다. 올림픽 현장의 감동과 선수들의 땀, 그리고 정치권의 리더십 논쟁이 동시에 주목받았다. 각 이슈를 배경과 함께 핵심 포인트로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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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현장 분위기와 맥락을 담아 정리한 주요 뉴스다. 아래 핵심 요약을 먼저 확인하고, 이어지는 본문에서 자세한 맥락과 배경을 살펴보자.

✅ 주요 뉴스 요약

  • 밀라노에서 열린 최민정 메달리스트 회견에서 어머니의 편지를 읽고 눈물을 흘린 사연이 회자했다.
  •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은메달을 기쁘게 받아들이며 현지에서 피자·파스타를 먹고 현지 문화 체험의 소회를 밝혔다.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거부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며 지도부 퇴진 요구가 확산했다.
  • 윤석열 전 대통령과 내란특검 측이 1심 무기징역에 대해 항소를 예고했고, 내란재판은 2라운드로 접어들 전망이다.

최민정, 어머니 편지에 울다…밀라노 메달리스트 회견 속 감동의 순간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메달리스트 회견에서 최민정은 어머니의 손편지 뒷이야기를 공개하며 감정이 터져 나왔다. 취재진 앞에서 답하는 모습은 여전히 차분하지만, 편지 속 메시지가 전하는 울림은 크고도 확실했다.

회견장은 어머니의 편지가 담긴 한 장의 종이를 꺼내며 시작됐다. “비행기에서 편지를 보고 많이 울었다”는 최민정의 입말에는 올림픽 기간의 고비를 넘긴 뒤의 여유와 감정의 밀도가 담겼다. 강인함 뒤에 자리한 가족의 지지가 그녀의 마음을 다잡아 주었다고 했다.

또 한 차례 공개된 어머니의 편지 속 메시지는 강한 울림으로 남았다. “너는 이미 엄마 인생의 금메달이다”라는 문구는 선수의 자존감을 넘어 가족의 자부심을 드러낸다. 최민정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마지막 올림픽이라는 점은 확실하지만, 상황을 보며 차근히 정리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올림픽 기간의 고난을 가족의 응원으로 이겨낸 이야기다.

최민정 어머니 편지 관련 이미지

“벌써 네가 올림픽에 세 번째로 출전한다는 게 엄마도 아직 믿기지 않는다.”

최민정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개인의 성장과 가족의응원을 함께 떠올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선수 생활의 다음 단계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고민 중이며, 이번 대회가 남은 여정의 힘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활짝 웃은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현지에서 피자와 파스타를 맛보다

밀라노에 입국한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대회 막바지 일정에 맞춰 체력 관리에 집중했다. 마지막 날 시상식과 폐막식을 준비하는 동안 선수들은 현지 문화 체험의 기회를 함께 모색했고, 팀 간의 분위기는 한층 밝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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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을 합작한 팀은 회견에서 4명의 선수들이 서로에 대한 신뢰를 강조했다. 임종언은 “아쉬움도 많지만, 다음 올림픽을 준비하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팀 분위기는 외식과 현지 문화 탐방으로 마무리되며, 선수들은 폐막식에서의 활약도 기대했다.

활짝 웃은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관련 이미지

“피자와 파스타 맛을 보며 이탈리아의 분위기를 즐겨보고 싶다.”

선수들은 또한 팬들과의 교류를 통해 대회 기간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했고, 폐막식 일정과 향후 경기 준비를 위한 기간 관리 전략도 논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절연 거부’ 장동혁에 “당 떠나라” 퇴진 요구가 거세지다

국민의힘의 장동혁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사실상 거부한 상황에 대해 당 밖에서 비판이 쏟아졌다. 주말 사이 당 내부에서도 리더십 교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며, 오는 의원총회의 성패가 향후 국면을 좌우할 전망이다.

6선 의원 조경태 의원은 SNS를 통해 강하게 쓴소리를 남겼다. “당을 벼랑 끝으로 몰고 있다”며 대표의 사퇴를 촉구했고, 전 현직 당협위원장 25명도 같은 취지의 성명을 냈다. 당의 미래를 둘러싼 내홍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욱 큰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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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는 당의 재편 방향과 당명 개편, 인재 영입 등으로 모양새를 바꿀 가능성을 남겼다. 그러나 갈등이 깊어지면서 쇄신 기대감은 점차 흐려지는 모습이다. 오는 23일 의원총회에서 지도부 사퇴 여부와 당의 방향이 결정될 전망이다.

장동혁 관련 이미지

“‘절연’을 앞세워 당을 갈라치기 하는 세력, 단호하게 절연해야 할 대상은 오히려 이들입니다.”

윤석열·특검 모두 항소 예고…내란재판 2라운드 예고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은 “사법부가 정치권력에 무릎 꿇었다”며 항소 의사를 밝혔다. 형량과 법리 판단까지 법정에서 재차 다툴 준비를 하고 있다.

내란특검 역시 8명의 피고인에 대한 항소 여부를 23일 전체 회의에서 최종 결정한다. 항소심은 서울고등법원 내란전담재판부에서 진행되며, 신속한 심리와 판단이 강조된다. 1심 선고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항소심 결론이 내려질 전망이다.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이미 항소했고, 다른 피고인들도 항소 절차를 밟고 있다. 이번 재판은 빠른 일정과 무게 있는 쟁점을 동시 다루게 되며, 대법원 최종 판단은 9월 전후로 점쳐진다.

내란재판 2라운드 이미지

이처럼 이번 저녁 뉴스는 스포츠 현장의 감동과 더불어 정치권의 예민한 리더십 이슈가 맞물리는 모양새를 보였다. 각 분야의 흐름은 앞으로의 일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국내외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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