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20일 오후 주요 뉴스 속보 정리 | 날씨, 행패, 원숭이
오늘 오후 속보를 간단히 정리합니다. 현장 취재와 공식 발표를 바탕으로 당일 이슈의 핵심 흐름을 담았습니다. 각각의 기사에 담긴 맥락과 배경을 함께 살펴보세요.
다음은 이번 시간대의 주요 이슈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핵심 요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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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요약
- 포근한 봄날씨와 주말 비 예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상 상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제주도에서 벌어진 명절 행패 사건이 현장 취재로 확인됐고, 경찰이 입건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 태국 관광지에서 원숭이 떼의 공격으로 인플루언서가 병원 치료를 받았다는 소식이 보도됐습니다.
-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관련 입장과 향후 법적 검토 내용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 경기 고양시 구제역 발생으로 위기 수준이 대폭 확대되었고, 24시간 이동 중지 명령 등이 내려졌습니다.
날씨: 포근한 봄날과 주말 비 소식
전국 기온이 15도 안팎으로 올라 포근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는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지만, 일요일에는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대기질은 벌써 중서부를 시작으로 일부 지역에서 악화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약 13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약간 높고, 남부 지역은 대체로 14~16도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강원과 영남 일부 지역은 건조특보가 이어지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주말 동안의 기온은 다소 높아지다가 일요일에 큰 폭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다시 기온이 하강하고 건조한 날씨가 예보되지만, 일시적 변화가 잦아 예보의 불확실성은 남아 있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더라도 불씨 관리와 실내외 미세먼지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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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간다”: 명절 행사 현장의 행패 남성
제주 서귀포 현장에서 명절 연휴 중 상인과 행인을 위협하는 남성의 사건이 현장 취재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현장 영상과 목격담에 따르면, 남성은 술병을 들고 가게를 위협하며 소란을 벌였고, 여러 상인이 피해를 입었다고 전해집니다.
피해 점주는 “현금으로 먼저 결제를 받고도 소리를 지르며 문제를 키웠고, 포장을 하던 중 가위와 집게를 빼앗아 가려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현장 수습 중 경찰은 재물손괴와 업무방해 혐의로 남성을 입건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장 관계자는 “술에 취해 주변 사람들에게 심한 행위를 반복하고 있다”며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경찰은 단순한 일시적 사건을 넘어, 상습적으로 이와 유사한 행위를 하는 피의자에 대해서는 구속 수사 등 강력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범 방지 프로그램 연계 등 필요한 지원도 함께 모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태국 관광지서 원숭이 떼 몰려들다…야생동물의 예측 불가능성
태국 남부 끄라비의 해변 산책로에서 원숭이 떼가 등장해 현지 인플루언서인 독일 출신의 줄리아 벨레케를 공격했습니다. 초기에는 아기 원숭이가 벨레케의 머리 위로 뛰어올랐고, 곧이어 네 마리의 원숭이가 합류해 몸에 달라붙거나 다리를 물는 등 공격으로 번졌습니다.
먼저 어깨에 올라탄 원숭이가 어깨를 물고 다리를 물려 상처가 난 벨레케는 항생제 치료를 받고 퇴원했습니다. 세계동물보호협회는 “인간이 원숭이의 영역에 지나치게 가까워지면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라며 예측 불가능성을 지적했습니다. 최근 베트남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보고돼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당국은 관광지에서의 안전 대책 강화와 함께 야생동물과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현장 관계자는 “관광객은 먹이를 주는 행위나 접근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尹 전 대통령, 1심 선고에 대한 입장
윤석열 전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선포를 “구국의 결단”으로 설명하면서도, 국민께 사과의 뜻을 밝혔다고 공지에서 전했습니다. 그는 판단과 결정의 진정성과 목적은 여전히 변함없다고 강조했지만, “내란 몰이로 음해” 받았다고 반박했습니다.
특히 항소 여부에 대해선 현 시점에서 명확한 포기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고 변호인단은 밝혔습니다. 그는 법치주의와 법의 독립이 회복될 때 재평가를 기대하겠다고 덧붙였고, 반대파에 대한 숙청 의도가 아니었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공개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국가를 위한 구국의 결단”이었고, 논리의 차이로 인한 비판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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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단은 당사자의 현재 심경을 밝힌 것에 불과하며, 항소를 포기한 것은 아닐 수 있음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향후 법적 절차에 대한 공식적 입장 발표를 주시해야 할 분위기입니다.
구제역 발생: 고양시 확산 우려 속 심각 단계 확대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 고양시 소재 소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을 확인했고, 올해 들어 두 번째 발생 사례로 기록되었습니다. 인천 강화군에 이은 추가 확산이 확인되며, 위기경보를 인천시·김포시에서 고양시·파주·양주시·서울시까지 확대 적용했습니다.
지휘당국은 현장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고양시와 인접 지역의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24시간 동안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농장 주변의 방역과 인접 농가의 차단 조치를 통해 확산을 막는 것이 최우선 과제로 제시됩니다.
향후 추가 확인과 함께 피해 최소화를 위한 보상 및 방역 대책이 논의될 예정이며, 관련 부처는 농가와 관련 업계에 대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현황과 대응 상황을 종합하면, 이번 주 주요 이슈는 기상 변화에 따른 일상 관리, 현장 범죄 예방과 조치의 강화, 야생동물과의 상호작용 주의, 정치 현안의 법적 절차, 그리고 가축 방역 관리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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