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03:00 ~ 06:00 주요 속보 총정리

깊어지는 야간 속보 속에서 국내 이벤트부터 국제 이슈까지 다양한 소식이 오늘도 연이어 들어왔습니다. 도로 교통의 안전 이슈가 한층 주목받는가 하면, 국내외 경제와 정책 이슈도 속도감 있게 전개되었습니다. 변화의 방향은 다소 분주하지만, 핵심 이슈를 한데 모아 실질적 맥락과 함께 깊이 있게 짚어보려 합니다. 아래 요약과 본문을 통해 오늘의 주요 이슈를 빠짐없이 확인해 보세요.

각 기사에는 현장 사진이나 관련 이미지가 함께 제공되어 있어 사실 관계를 시각적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요 인물과 장소는 강조를 통해 핵심 포인트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주요 뉴스 요약

• 서울시의 한강버스 사업 관련 국감 이슈가 제기되며 안전성과 재무 구조에 대한 논의가 확산되었습니다.
• 추석 황금연휴 해외카드 이용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국내 소비 패턴의 변화가 주목됩니다.
• 캄보디아 연애 빙자 사기 사건에 연루된 범행 일당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 경주에서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문화관광 인프라가 대대적으로 재정비되고 있습니다.
• 7~11일 사이의 주요 속보로 날씨, 교통, 안전 이슈가 잇따라 전해졌으며 각 사건의 현장 상황과 대책이 이어졌습니다.

📰 서울시 국감: 한강버스 논쟁과 안전성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서울시 국정감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사업인 ‘한강버스‘가 여당 의원들로부터 안전성 문제와 대출 구조에 대해 집중 지적을 받았습니다.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운항 열흘 만에 방향타 고장 등 문제점이 보고되었으며, SH가 한강버스에 담보 없이 876억 원을 대출한 점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이에 오 시장은 “총체적으로 안전상 문제 없다고 보고받았고, 담보는 없지만 법적으로 상환받을 방법이 다 강구돼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한강버스 사업은 장기적으로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운항 2∼3년 차에 성과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다만 안전성 개선과 재무 구조의 투명성은 여전히 핵심 쟁점으로 남아 있습니다.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두고, 초기 운항 중 발생한 문제점들에 대한 개선안이 구체적으로 마련되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향후 법적·재정적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다각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고, 지역사회와 이용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약속도 반복되었습니다.

“총체적으로 안전상 문제 없다고 보고받았고, 담보는 없지만 법적으로 상환받을 방법이 다 강구돼 있다”

사진은 현장 관련 이미지를 통해 상황의 현장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강버스 사업은 도시의 교통 흐름과 공간 활용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향후 추가 검토와 모니터링이 시장과 시민 모두의 관심사로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 추석 황금연휴 해외카드 이용 40% ‘껑충’

올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해외 카드 이용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3∼9일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해외 오프라인 및 유통, 숙박, 교통 등 여행 관련 업종의 일평균 이용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5% 증가했습니다. 해외 이용 금액은 37.7% 증가했고, 이용 회원 수 역시 27.6% 늘었습니다.

반면 국내 소비는 이용 건수와 회원 수가 감소했고, 이용 금액은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점, 백화점, 놀이공원, 주유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이용 금액이 하락했습니다. 특히 영화관은 이용 건수가 절반 수준으로 크게 줄어들며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흥행작 개봉 영향으로 영화관 수요가 높았으나 올해는 개봉작 부진과 OTT 사용 증가로 수요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같은 소비 트렌드는 계절적 요인뿐 아니라 디지털 소비 확산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지난해 ‘베테랑2’ 등 흥행작이 추석 연휴에 개봉하면서 영화관 수요가 증가했으나 올해는 폐점 영화관 증가, OTT 이용 확산 등으로 인해 영화 관람 수요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기사 말미에는 해외 여행 수요의 지속 여부와 국내 외식·유통 업계의 리오프닝 전략이 중요한 변수로 지목됩니다. 이번 데이터는 가족 단위의 해외 관광 수요가 여전하다는 신호를 보내며, 외환 시장 및 환율 동향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 캄보디아서 ‘연애 빙자 사기’ 범행 일당 징역형

부산지법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일대에서 로맨스 스캠 범죄단체에 가입해 활동한 30대 남성 2명과 20대 남성 1명 등에게 각각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인을 가장해 신분을 이용하고 자금세탁이나 온라인 포섭을 통해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범죄단체에서 벗어나려는 구체적 시도나 외부 도움 요청 등의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으며, 법원은 범행의 조직성과 계획성을 인정했습니다. 이번 판결은 해외에서 벌어진 로맨스 스캠의 국제적 연루 사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국내 법집행의 국제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캄보디아와의 협력 체계 강화 및 해외 범죄 networks에 대한 추적이 중요한 과제로 남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범죄의 특징으로 피해자의 정서적 취약성을 이용한 사기 수법을 꼽으며, 법적 대응과 함께 피해자 보호 시스템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지역 사회 차원의 예방 교육과 함께 국제적 정보 공유가 중요하다는 분석이 이어집니다.

“연애 빙자 사기 범죄는 국경을 넘나드는 형태가 많아 국제 협력이 필수적이다”

🏛 APEC 새단장 마친 경주…세계로 뻗는 천년고도 매력

경주가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막바지 단장을 진행 중이며, 첨성대에는 황금문화를 주제로 한 미디어파사드가 시작되어 방문객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이 기회를 통해 경주를 세계적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시키려는 구상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현장 기자의 현장 보도가 이어집니다.

첨성대의 영상은 신라의 역사를 재해석해 밤하늘을 수놓고, 박혁거세 신화를 형상화한 조형물도 빛과 음향으로 방문객을 매료시킵니다. APEC 정상회의를 둘러싼 분위기는 도시 전반에 손님맞이 분위기를 형성하고, 국내외 관광객 증가세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전동흔 기자의 보도 내용은 이러한 변화가 지역 경제와 문화정책에 어떤 파장을 가져올지 주목합니다.

전통과 현대를 잇는 경주만의 매력은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제적 무대에서 더 큰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경주시와 경북도는 포스트 APEC 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주 포럼 같은 레거시 사업이 국제적 협력의 축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경주의 이러한 전략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제적 브랜드 강화에 긍정적 영향을 줄 기대가 큽니다.

📈 [날씨] 오늘도 초겨울 추위, 종일 쌀쌀…동해안 가끔 비

날씨가 급격하게 쌀쌀해지며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제 강원도 설악산에 올가을 첫눈이 내려 관측되었고,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약 5도 안팎으로 떨어졌습니다. 낮 기온은 대략 15도 내외로 예보되어 여전히 쌀쌀한 하루가 될 전망입니다.

오늘은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에 비가 가끔 내리겠습니다. 강수량은 5~20mm 정도로 가볍지만, 해안가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感이 더 춥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한낮 기온이 10도대에서 15도대 사이를 오가며 아침과 저녁의 일교차가 상당합니다.

전반적으로 북쪽 한기가 내려와 당분간 이른 추위가 이어지리란 예보가 있습니다. 건강 관리와 함께 옷차림에도 신경 써야 하며, 해상과 해안의 파도 높이는 4~5m로 매우 높게 일 수 있어 안전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날씨는 주 후반에 기온이 조금 회복되겠지만 다음 주 초반에는 다시 추워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동해안 가끔 비, 초겨울 추위 지속”

🚗 평택시흥고속도로 남안산IC 부근서 5중 추돌사고…1명 사망

어제 낮 12시 20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 방향 남안산IC 부근에서 5중 추돌이 발생해 1명이 숨졌고 2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는 50대 A 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화물 trucking 및 탱크로리와의 연쇄 충돌로 시작됐습니다. 이후 다른 차량 2대까지 추돌하는 다발 사고로 번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었으나 결국 사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2명의 경미한 부상자 외에도 추가 피해는 없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대형 추돌은 교통 흐름의 마비를 초래하고 응급대응 자원의 배치를 재정비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사고 현장에서는 도로 관리의 중요성과 긴급구조 대원의 신속한 대응의 필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조사는 차량 잔해의 수거와 관련 증거 확보, 운전자 진술 수집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사건은 도로 안전 정책 및 운전자 안전 의식 제고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이 시각 핫뉴스: 베트남 차관 성추행 논란

화요일 아침, 이 시각 핫뉴스의 첫 번째 주제는 베트남 차관의 방한 중 공무원 성추행 의혹입니다. 국방부는 이 문제를 엄중히 보고했고 주한 베트남 무관을 초치해 항의하는 등 공식 절차를 밟아왔습니다. 피해자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가 강조되었고, 양국 간 신뢰 회복을 위한 외교적 채널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두 번째 주제는 두나무의 사내 무이자 대출 한도 확대 소식입니다. 회사는 주택 구입과 전세를 위한 제도 개선을 통해 임직원 복지를 강화하고 있지만, 금융 규제의 틀 안에서의 형평성과 투명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향후 정책 변화와 기업 복지의 경계에 대한 논의를 촉발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무등산에서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이 잇따라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현장 모니터링과 보호 대책이 강화될 전망이며, 생태계 건강성 유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무등산의 생태자원은 지역사회와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 본사 테러 예고 수사

삼성전자 본사 테러를 예고했다는 119웹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현장 수색에 나섰습니다. 신고접수 후 10여 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외관상 특이 사항은 발견하지 못했고, 작성자의 IP주소와 전화 사정 등을 추적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에 있습니다. 이는 사이버 위협 경보 시스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합니다.

수사 당국은 관련자 식별과 함께 추가적 위험 요소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대형 기업 본사에 대한 보안 대책의 강화 필요성과 함께, 실시간 위협 대응 체계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기업 보안 전문가들은 다층적 방어와 직원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경고와 현장 대응의 신속성이 생존에 직결된다”

🕵️‍♀️ 전개된 경찰 수색: 테러 예고 사건 현장

지난 저녁 7시 20분경 119웹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삼성전자 본사 테러 예고’ 글에 따라 경찰이 현장 수색에 나섰습니다. 초기 조사 결과 외관상 특이한 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작성자의 모바일 가입 정보와 IP 주소 등을 통해 추가 확인이 진행 중입니다. 보안 당국은 여타 위협 요소에 대한 정밀 조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사회적 공포와 기업 보안의 상시 위협에 대한 최신 사례로, 대형 기업의 사이버·물리적 보안이 한층 강화될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경찰은 향후 추가 정보가 확보되면 곧바로 공개할 방침이며, 시민들에게도 의심스러운 온라인 활동에 경각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업 보안과 사이버 위협 대응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부각됩니다.

현장 사진은 보도에 공신력을 더하며, 보안 대책의 개선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분석도 함께 담고 있습니다. 사회 전반에 걸친 안전 의식 강화가 필요한 시점으로 보입니다.

📛 전남 순천 호텔 화재…투숙객 대피 소식

전남 순천의 한 호텔에서 지난 밤 화재가 발생해 50여 명이 대피했고, 투숙객 50대 남성 한 명이 호흡곤란으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9층 건물의 4층 객실에서 시작된 화재는 약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되었으며 외벽 일부도 손상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최초 발화 지점을 밝히기 위해 일출 이후 재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피해자 이외의 대피자는 안전하게 복귀했고, 현장 관리와 대피 경로 안내가 원활하게 이뤄졌습니다. 이번 화재로 인해 호텔의 안전 규정과 피난 계획 재점검 필요성이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수사 당국은 지난 화재와의 연관성 여부를 포함한 원인 규명을 신속히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사건은 관광지의 화재 대응 체계와 대피 인프라의 중요성을 재확인시키며, 향후 비상대응 매뉴얼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담고 있습니다. 시민들에게도 화재 초기 대응의 중요성과 대피 요령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피 소요를 최소화하는 체계적 대응이 최우선이다”

🧯 스프레이로 바퀴벌레 잡으려다 상가주택에 불

새벽에 바퀴벌레를 잡기 위해 스프레이 파스를 사용하던 A씨가 화재를 초래했고, 2층의 홀로 사는 여성이 이 상황에서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경찰은 A씨에 대해 중실화 및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화재는 40여 분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당국은 최초 발화지점과 화재의 경위를 자세히 조사 중이며, 관계자 진술과 현장 분석을 통해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건은 생활 안전 용품의 남용 및 화재 위험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환기시키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안전 교육과 주거환경 관리의 필요성도 재차 강조됩니다.

피해자와 가족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원책과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이 함께 마련되길 기대합니다. 상가주택에서의 화재는 인접 주거의 안전에도 직결되므로, 빠른 시일 내 재발 방지 대책이 필요합니다.

🛡️ APEC 정상회의 ‘철통경호’…수중까지 감시

올해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호가 최정예로 정비되고 있습니다. 정상회의장을 중심으로 경찰 특공대가 투입되었고, 해경 특공대는 보문호 일대의 수상 경계까지 확장된 경계 체제를 운영합니다. 탐지견의 회의장 주변 수색과 드론 감시, 수중 점검 등 입체적 대응이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경찰 특공대장은 “수차례 행사장 주변에 대한 안전 점검 및 현장 적응 훈련을 실시했고, 새로운 시설물에 대한 최종 점검도 진행 중이다”며 경호 태세의 철저함을 강조했습니다. 해경 특공대 역시 수상 순찰과 드론 감시를 통해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으며, 다수의 국가 대표단 동선 중심으로 실전 배치 점검이 진행 중입니다. 이러한 경계는 국제 행사 중 발생 가능한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크게 높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보안 강화가 국제 행사에서의 적대적 행위 예방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경주시는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한편, 포스트 APEC 전략의 추진 속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정지훈 기자의 보도처럼, 행사 당일의 원활한 운영과 국민 안전이 최우선 목표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