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1일 오전 주요 뉴스 속보 정리 | 이란, 미국, 종전협상
오늘 발표된 국내외 주요 이슈를 핵심 포인트로 모았습니다. 실적과 부동산 흐름, 국제 정세와 외교 동향이 한꺼번에 교차하는 가운데, 각 이슈의 맥락과 영향까지 짚어봅니다.
다양한 출처의 최신 내용을 바탕으로, 숫자와 맥락을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아래 요약과 본문에서 제시하는 배경 설명을 따라가면 현재 국면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주요 뉴스 요약
- 롯데쇼핑이 1분기 실적을 발표, 매출 3조5,816억원, 영업이익 2,529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상회. 백화점 호조와 동남아 사업의 확대가 주된 동력으로 작용.
- 전세가 상승이 매매가를 앞서는 흐름 지속.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세가격 누적 상승률이 매매 대비 앞서는 구간이 확대됐고, 서울 핵심 지역의 격차도 축소되는 양상.
- 이란이 미측 요구 중 핵농축 20년 중단 및 핵시설 해체를 거부. 일부 우라늄은 희석하고, 잔량은 제3국 이전을 검토하는 방향으로 제안서를 보낸 것으로 보도.
-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종전 제안에 대해 “수용 불가”를 재확인. 양국 간 협상은 다시 교착 국면으로 접어드는 모습.
- 동시 보도: 이란 반응과 관련해 국제사회 관측이 엇갈리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차기 일정이 교차하는 가운데 외교 채널의 긴장도 증가.
롯데쇼핑, 1분기 실적 70% 급증…백화점·동남아 사업 호조
롯데쇼핑이 연결 기준으로 1분기 매출 3조5,816억원, 영업이익 2,529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무려 70.6% 급증했습니다. 순이익도 1,439억원으로 대폭 확대됐습니다.
실적의 큰 축은 백화점 부문의 견조한 성장에 있습니다. 백화점 매출은 8,723억원으로 8.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912억원으로 47.1% 늘었습니다. 본점과 주요 상권의 방문자 증가와 외국인 관광객 소비 회복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습니다. 다만 외국인 매출이 전년 대비 92% 급등하고, 본점 외국인 매출은 103% 증가하는 등 외형의 변화도 주목됩니다.
해외 사업도 매출과 이익 개선의 축으로 작용했습니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매출은 355억원으로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6억원으로 급증했습니다(268.7% 상승). 특히 베트남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분기 최대 영업이익인 49억원을 달성해 핵심 성장 거점으로 기능했습니다. 반면 가전 중심의 롯데하이마트는 시장 침체 영향으로 부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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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의 견고한 실적과 자회사들의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고 임재철 롯데쇼핑 재무본부장은 밝혔습니다. 회사는 국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 사업의 확장을 지속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수도권 아파트값 1.79% 오를 동안 전세가 2.20%↑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누적 상승률은 5월 첫째 주 기준 1.56%로 매매가격 상승률보다 0.58%포인트 높았습니다. 수도권의 전셋값은 매매가격 상승률보다 0.41포인트 더 올라 전세가가 매매가를 앞서는 흐름이 지속됐습니다. 비수도권 역시 전세 상승이 매매 상승을 앞질렀습니다.
서울의 경우 매매가격 상승률이 다소 둔화되었으나 전세가격은 여전히 높은 편으로, 지역별 격차는 점차 좁혀졌습니다. 특히 강남3구의 경우 매매는 약세를 보였지만 전세는 상승세가 두드러졌고, 서초구의 누적 전세상승률은 3.65%에 달했습니다. 수요 열기에 비해 전세 공급은 제한적인 상황이 이어지며 전세가격의 상승 속도는 더욱 가팔라질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전세 물량의 감소와 신축 입주물량의 감소 예고는 올해 서울의 전세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서울의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은 2만7,058가구로 예고됐고, 내년에는 1만7,197가구로 크게 감소합니다. 공급 측 요인이 전세 가격의 상승압력을 지속시키는 구조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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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농축 20년 중단·핵시설 해체’ 美요구 거부
이란은 미국의 중재국 파키스탄을 통해 보낸 답변에서 핵농축 20년 중단과 핵시설 해체라는 미국의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이란은 현재 보유 중인 고농축 우라늄의 일부를 희석하고, 나머지는 제3국으로 이전하겠다는 방향을 제안서에 담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미국은 이란으로부터 고농축 우라늄 전량 반납을 요구해 왔으나, 이란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제3국 이전과 3자 간의 관리 하에 일부를 유지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협상이 파기되거나 미국이 합의에서 이탈할 경우, 이전된 우라늄을 되돌려 주는 보장을 요구하는 분위기도 보도되었습니다. WSJ는 이란의 답변이 미국의 핵 포기 의무를 해소하지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란 측은 또 미국이 제안한 시점의 농축 중단 기간을 축소해 달라는 입장을 고수하는 한편, 미국이 이란의 선박과 항만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점진적으로 개방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반면 타스나 로이터에 따르면 이란 국영 매체와 이란 측 인사들의 반응은 다소 엇갈렸고, 어떠한 구체적 합의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이란 답 용납 불가”…종전협상 ‘안갯속’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종전 제안에 대해 “수용 불가”를 재확인했습니다. 트럼프는 X(구 트위터)에서 이란의 답변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고, 협상은 다시 교착 국면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란 측은 구체적 내용 공개를 피했으나, 핵 문제와 해상 봉쇄 등 주요 제재 해제를 일괄 요구하는 방향으로 보도되며 긴장감이 커졌습니다.
타스나 이란 국영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미국의 모든 전선에서의 전쟁 종식과 함께 제재 해제를 요구하는 등 강한 협상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반면 WSJ는 이란이 핵농축 20년 중단과 핵시설 해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측은 더 강한 외교 카드를 갖고 대화를 이어가려 하나, 양측의 관계는 여전히 냉각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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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 측은 대체로 억지력과 외교적 압력을 유지하는 가운데, 미중 정상회담이 베이징에서 다가오는 일정도 주목합니다. 트럼프는 베이징 방문 일정을 공개했고, 시진핑 주석과의 2차례 이상 면담을 포함한 회담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국제사회는 핵 문제를 둘러싼 구조적 대립의 해소 가능성을 모색 중입니다.

트럼프 “이란 답 용납 불가”…종전협상 ‘안갯속’ (요약 특집)
[뉴스특보] 이란의 종전 제안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강하게 거절 의사를 밝힌 가운데, 국제사회의 논의는 또 한 번의 교착에 부딪혔다. 방송과 외교 채널에서는 양측의 입장 차이가 크게 벌어져 실질적인 타협점이 쉽게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한편, 이란은 핵 문제 외에도 호르무즈 해협의 관리 및 제재 해재를 포함한 넓은 범위의 협상 조건을 강조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란의 제안이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보이며, 미국이 잠정 휴전 또는 부분적 합의로 전선을 관리하려는 시도가 있을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 양측의 전략이 엇갈리는 가운데, 국제적 제재 완화와 지역 안보 이슈를 어떻게 병행해 나갈지가 관건으로 남아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미중 정상회담의 분위기가 양국외교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상황은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외교 채널의 지속적 소통이 해법 모색의 열쇠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뉴스특보] 트럼프 “용납 불가”…이란 “반응 중요치 않아”
이란의 답변 공개 이후, 트럼프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거부 의사를 재확인했습니다. 방송은 이란 측 답변의 구체적 내용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미국이 전방위적 제재와 핵 문제를 함께 다루려는 시도에 이란은 강한 선을 긋고 있습니다. 한편, 1차로 폭발 사고를 둘러싼 국면 분석은 계속되며, 나무호 관련 사고 원인이 외부 충격으로 추정된다는 1차 결론도 일부 확인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봉영식 연세대 객원교수가 출연해 이란의 반응과 휴전 논의의 우선순위에 대해 해설했습니다. 또한 에너지 영역의 관측과 미국 내외의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핵 문제의 해법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만큼, 휴전과 충돌 중단이 먼저 합의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의 인터뷰에서 핵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지 못하더라도 잠정 합의가 가능하다는 시각이 제시되며, 전선을 완전히 접어두지 않겠다는 신호가 주목됩니다. 이는 향후 협상 방향에 대한 중요한 신호로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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