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04일 18:00 ~ 21:00 주요 속보 총정리

오늘도 우리를 둘러싼 사건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치적, 경제적 이슈가 발생하면서 우리 사회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지를 가늠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오늘의 주요 속보를 살펴보겠습니다.

✅ 주요 뉴스 요약

  • 민중기 특검, 한학자 변호인 만남 인정… 소환 조사 준비 중
  • 김정은, 시진핑과 정상회담 종료… 귀국 가능성 높아
  • 국민의힘, 장외 투쟁 시동… 내란 특검 압수수색 반발
  • 군, ’50만 드론 전사’ 양성 사업 추진
  • 서울시 교육청, 김건희 교원 자격 취소 결정

📰 민중기 특검, 한학자 변호인 만남 인정

민중기 특검, 한학자 변호인 만남 인정…

최근 김건희 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검은 통일교 한학자 총재의 변호인을 직접 만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특검 측은 안부 인사를 나눈 정도라고 해명했지만, 이 사건은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비판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한 총재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으며, 그에 대한 조사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김정은, 시진핑과 정상회담 마치고 귀국

김정은, 시진핑과 회담 마치고 인민대회당 떠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마치고 귀국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 가운데 이뤄진 회담에서는 양국의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보이며, 특히 반미연대 강화와 북미 대화의 가능성에 대한 전망이 있었습니다. 현재 베이징역 주변의 경비가 더욱 강화되고 있어, 김 위원장의 귀국 일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 장외투쟁의 신호탄

장동혁

국민의힘은 최근 내란 특검의 원내대표실 압수수색 시도에 반발하며 대규모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모래 위에 쌓아올린 정치특검 수사는 결국 이재명 정권의 목을 베는 칼날이 될 것”이라며, 장외투쟁을 보다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사례를 바탕으로 이 같은 행보가 내년 총선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 군, ’50만 드론 전사’ 양성 사업 추진

군, '50만 드론 전사' 추진…1만여대로 장병 교육 관련 이미지

최근 군 당국은 장병들에게 드론 교육을 대폭 강화하는 ’50만 드론 전사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이 사업을 통해 전 장병이 드론 조종 자격과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내년도 국방 예산에 해당 사업을 위한 205억원이 편성되었습니다.

📚 서울시 교육청, 김건희 교원 자격 취소 결정

[날씨] 밤까지 남부지방 강한 소나기…주말 전국 비

서울시 교육청은 김건희 씨의 교원 자격을 취소하기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김 씨는 중등학교 2급 정교사 자격 취소 절차에서 청문회를 종료하고 결과를 통보받았으며, 향후 법적 대응이 예상됩니다. 이로 인해 교육계와 정치계의 파장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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