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31일 09:00 ~ 12:00 주요 속보 총정리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오늘도 중요한 뉴스들이 가득한 하루입니다. 세계를 뒤흔드는 이슈부터 우리의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역 뉴스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함께 살펴보며 필요한 정보를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주요 뉴스 요약

  • 러시아 군이 우크라이나 전선에서의 공격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
  • 서울시가 공공 와이파이를 5년간 1만3천 대 추가 설치할 계획.
  • 우크라이나 전 의회 의장이 피살되면서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
  • 경찰, 피싱 범죄를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시행하겠다고 발표.
  • 강릉, 심각한 가뭄으로 인해 제한 급수를 시행한 소식.

📰 러 총참모장 “우크라 전선서 쉬지 않고 진격 중”

러 총참모장

최근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 군 총참모장은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중단 없이 공세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거의 모든 전선을 따라 쉼 없이 공세를 계속하고 있다”며 현재 전략적 주도권은 전적으로 러시아군에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종전 합의 시한이 도래하기 전에 군사적 압박을 강화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우크라이나 측에서도 사태는 긴급하며, 해외의 지원이 더욱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전 세계적으로 긴장을 높이고 있으며, 국제 사회의 반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의 공격이 계속됨에 따라 민간인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유럽 국가들의 반응이 어떨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서울시, 공공 와이파이 5년 내 1만3천대 추가 설치

서울시, 공공 와이파이 5년 내 1만3천대 추가 설치 관련 이미지

서울시는 시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3만4천여 대의 공공 와이파이에 추가로 1만3천여 대를 5년 내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은 서울시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기간통신사업자로 지정받았기 때문에 가능해졌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원활하게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공공 와이파이가 설치될 지역은 하천이나 전통시장과 같이 민간 통신사가 사각지대로 여겼던 곳들이 포함됩니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민간에 의존하지 않고 자가망을 직접 구축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권한을 강조하며, 향후 통신 서비스의 질이 더욱 향상될 것을 기대했습니다.

🔫 우크라 전 의회 의장, 도심서 피살…젤렌스키 “끔찍”

우크라 전 의회 의장, 도심서 피살…젤렌스키

이달 30일 우크라이나의 전 의회 의장인 안드리 파루비가 르비우에서 피살되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사건을 “끔찍한 살인”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파루비는 2016년부터 3년간 의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과거 오렌지 혁명에도 참여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내 정치적 긴장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예상되며, 배후에 어떤 세력이 있는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대내외적으로 우크라이나의 정치적 안정성을 위협하는 사건으로 비춰지며, 국제 사회의 관심이 집중될 것입니다.

👮 경찰, 9월부터 피싱범죄 특별단속…”신고 보상 최대 5억”

경찰, 9월부터 피싱범죄 특별단속…

경찰청은 오는 9월부터 5개월간 피싱 범죄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특별 단속은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특히 경찰은 전국의 전담 수사인력을 증원하고, 서울·부산·광주 등에서 전담 팀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올해 들어서만 1만 6,561건의 피싱 범죄가 발생하며 이는 전년도보다 증가한 수치입니다. 경찰은 신고 보상금을 최대 5억원으로 대폭 인상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많은 시민들이 범죄 예방에 동참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오늘 전국 요란한 비…주 후반 폭염 꺾인다

오늘 전국 요란한 비…주 후반 폭염 꺾인다 관련 이미지

오늘부터 전역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며 폭염이 한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여전히 많은 지역에서 체감 온도가 33도에 달하고 있지만, 이번 비가 온 이후에는 수온도 내려가고 더위를 식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할 것이며, 예상되는 비의 양은 30~80mm에 달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주 후반부터는 상대적으로 선선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각에서는 이로 인해 여름의 끝자락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강릉, ‘전례 없는 가뭄’으로 제한 급수 시행

'전례 없는 가뭄' 강릉…계량기 75% 잠금 제한급수 관련 이미지

강릉 지역은 현재 심각한 가뭄 상황으로, 주요 저수지의 저수율이 14.9%까지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53,000 가구의 계량기 75%를 잠그는 제한 급수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생수와 같은 대체 수단이 필요해질 것입니다.

강릉시는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의 지원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을 재조정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장 점검을 통해 긴급 지원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 한학자 “정치적청탁·금전거래 지시 안해” 혐의 부인

한학자

한학자 통일종교 총재는 김건희 특검팀의 조사와 관련해 정치적 청탁 및 금전 거래를 지시한 적이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전화 브리핑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였으며, 이는 최근 정치적 파장과 관련해 중요한 입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재 한 총재는 특검의 조사 선상에 올라 있으며, 앞으로 조사 책임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권성동 의원의 정치자금 의혹에 연루된 만큼, 정치적 커넥션에 대한 조사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거제 앞바다서 어선 충돌·전복…19명 전원 구조

거제 앞바다서 어선 충돌·전복…19명 전원 구조 관련 이미지

거제 앞바다에서 한 어선이 다른 어선과 충돌하여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도 사고에 탑승했던 19명은 인근 어선의 도움으로 전원 구조되었습니다. 해양경찰은 충돌 원인과 과실에 대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많은 이들에게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바다에서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과 조치들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오늘의 뉴스는 국제 정치에서부터 우리의 일상 생활까지 다양한 이슈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갈수록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세계 정세와 대내외적인 사건들이 얽히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흐름이 어떻게 전개될지 예의주시하며, 관련 소식을 지속적으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서울시 #공공와이파이 #피싱범죄 #가뭄 #정치적청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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