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12일 12:00 ~ 15:00 주요 속보 총정리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8월 12일 오후, 현재 한국 및 세계 곳곳에서 발생한 다양한 속보를 종합하여 전해드리겠습니다. 정치, 사회, 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의 중요한 소식이 가득하니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주요 뉴스 요약

•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임명식에 불참 결정.
• 프랑스 보르도, 41.6도 기록…유럽 폭염 및 산불로 피해 속출.
• 미국, 반도체 관세 발표와 미중 관세 ‘휴전’ 연장 소식.
• 영국 남성, 전 여자친구 시신과 함께 2년 방치…징역형 선고.
• 김건희 씨, 구속 전 피의자 심문 마치고 대기 중.

📰 국민의힘·개혁신당, ‘사면 항의’ 이 대통령 국민임명식 불참 결정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오는 15일 국민임명식에 불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은 “광복절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행사를 거부한다”며 불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의원들은 조국 전 대표와 윤미향 전 의원의 특별사면을 일방적으로 발표한 데 대한 반발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전직 대통령인 이명박 전 대통령 또한 건강 문제로 행사에 불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행사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정치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 프랑스 보르도 41.6도…최악 폭염에 산불 겹친 유럽, 이재민 속출

유럽 전역이 기록적인 폭염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프랑스 보르도에서는 41.6도의 기온이 기록되었고, 이로 인해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이탈리아에서는 어린이가 열사병으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폭염과 함께 발생한 산불로 인해 수천 명이 대피하고 있으며, 긴급 구호가 필요합니다.

유럽 날씨가 여전히 불안정한 상황에서, 더욱 많은 이들에 대한 지원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당국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경제읽기] 미, 반도체 관세 발표 임박…미중 ‘관세휴전’ 90일 연장

미국의 반도체 품목에 대한 관세 발표가 임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반도체에 대해 10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미중 관세 협상 결과에 따라 중대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미중 간의 관세 협상이 90일간 연장된 가운데, 이는 우리나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측이 있습니다. 정세가 복잡하게 얽혀가는 가운데 글로벌 경제의 복잡한 흐름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 여자친구 시신과 2년 넘게 함께 산 영국 남성…징역형 선고

영국의 제이미 스티븐스는 여친의 시신을 2년 이상 방치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는 당시 응급조치를 취하지 않고 시신을 방치한 채로 생활했으며, 이 사건은 많은 이들에게 충Shock을 주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스티븐스가 시신을 방치한 것은 허용할 수 없는 행위라며 엄정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인간 존엄성에 대한 중대한 문제를 일으키며, 사회 전반에 경각심을 불러일으켜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 김건희 구속영장심사 4시간여 만에 종료…”남부구치소서 대기”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씨의 구속 영장 심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심사는 약 4시간 25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김 씨는 현재 남부구치소에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한국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으며, 향후 전개가 주목됩니다.

특검팀은 김 씨의 구속 필요성을 주장했으며, 그녀가 증거를 인멸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반면, 김 씨측은 항변을 펼치며 구속의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정치적으로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향후 한국 정치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발표된 주요 속보들은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과 이슈들을 잘 보여줍니다. 앞으로의 전개에 대해 계속해서 주의 깊게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