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18일 저녁 주요 뉴스 속보 정리
오늘의 속보는 국제 외교의 움직임과 국내 정책, 지역 경제의 큰 흐름을 아우릅니다. 기술·과학 분야의 협력과 자원 자립 의지가 더욱 강해진 한편, 기후 위기 대응과 교육문화 확산 노력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각 이슈는 국가 경쟁력과 지역사회에 직접 영향을 주는 만큼, 정책 결정의 방향성과 실행 가능성이 주목됩니다.
✅ 주요 뉴스 요약
- 일본은 미국과의 2차 대미 투자 프로젝트를 발표 준비 중으로, 규모는 최대 730억 달러를 넘길 가능성이 있어 1차의 두 배에 이릅니다.
- 청와대는 5대 방산기업과의 상생전략 점검회의를 통해 대·중소기업 협력을 강화하고 상생 자금 6,400억원을 편성했습니다.
- 대전시는 대덕특구 연구기관 12곳의 주말 개방을 확정하고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합니다.
- 충남도는 제3기 기후위기대응위원회를 가동하며 탄소중립 목표의 구체적 이행을 다각도로 추진합니다.
- 울산시는 케이앤제이피엠과 초고순도 피엠 생산 공장 신설 MOU를 체결하고 국내 반도체 소재 자립과 공급망 강화를 추진합니다.
트럼프 달래는 일본?…”2차 대미 투자, 1차의 2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앞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대규모 선물 보따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NHK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난해 체결된 관세협상 약속의 일환으로 대미 투자 2차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것을 최종 조율 중이며, 이 규모는 최대 730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2차 프로젝트로 논의 중인 천연가스 발전시설은 펜실베이니아주와 텍사스주에 건설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SMR은 테네시주를 후보지로 거론하고 있습니다.
또한 양측은 현지 시간으로 오는 19일 미국에서 열릴 양국 정상회담을 앞두고 2차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일본은 정상회담에서 알래스카산 원유 수입 확대도 제안하는 등 다양한 선물 보따리를 준비 중인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이와 동시에 일본과 미국의 동맹 관계를 둘러싼 국제적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일부 분석은 양국의 협상 분위기가 다소 엇갈릴 소지도 시사합니다.
전문가는 “경제적 이익과 전략적 우선순위가 맞물린 결정”이라고 평가합니다. 현지에서는 양국 간 의사소통의 원활성이 정상회담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됩니다.
靑, 방산분야 5대 기업과 ‘대·중소기업 상생전략’ 점검회의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청와대 경제성장수석실이 대덕특구의 핵심 방산기업들과 함께 대·중소기업의 상생 방안을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참석 기업으로는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다섯 곳이 포함됐습니다. 이들은 올해 상생협력 자금으로 약 6,400억원을 투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공동 연구개발에 1,450억원,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 지원에 4,815억원이 배정됩니다. 기업별로는 위의 다섯 곳이 서로의 기술과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합니다. 하준경 경제성장수석은 “방위산업은 국가안보를 뒷받침하는 핵심 산업이자 첨단기술을 이끄는 전략산업”이라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대기업만으로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 중소기업과 스타트업까지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 같은 상생 전략은 중소기업의 투자 활성화와 해외 진출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실행 계획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대덕특구 12개 연구기관, 주말 시민에 개방한다…대전시와 협약
대전시는 대덕특구 연구기관 12곳과 함께 주말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 시작해 시민이 연구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대표 과학문화 사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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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말 개방은 4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기관별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되며, 연구실 투어와 과학 체험, 강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특히 4년 차를 맞아 동구·중구·대덕구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주중 프로그램도 시범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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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관은 매년 늘어나 현재 12곳으로 확정됐고, 외지 방문객 비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연구 현장을 시민과 함께 나누며 지역사회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45 충남 탄소중립’ 지휘본부 가동…기후위기대응위 위촉
충남도는 제3기 기후위기대응위원회를 가동하고, 50여 명의 위원을 모아 탄소중립 실현을 총괄합니다. 위원회 구성은 위촉직 37명과 당연직 10명으로, 임기는 2028년 3월 15일까지입니다.
공동위원장은 김태흠 도지사와 교수진인 강석태 한국과학기술원 교수가 맡고, 공동부위원장은 행정부지사 홍종완과 교수 이구용 충남도립대 교수가 역할을 합니다. 위원회는 4개 분과로 운영되며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대응 녹색성장 전략을 심의합니다.
도는 “에너지 전환과 산업구조의 저탄소화를 다각적으로 추진한다”며 제3기가 2045 탄소중립 완성의 방향타가 되길 기대했습니다.
“2022년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선포 이후 에너지 전환과 산업구조의 저탄소화, 민간 참여 확대를 중심으로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홍종완 행정부지사
“제3기 기후위기대응위가 2045 충남 탄소중립 완성의 방향타가 되어 주길 기대한다” — 표기 요약
울산시-케이앤제이피엠, 초고순도 PM 생산 울산공장 신설 MOU 체결
울산시는 케이앤제이피엠과 함께 반도체공정용 초고순도 피엠(PM) 생산공장 신설에 관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총 550억 원을 들여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에 연간 2만 톤 규모의 공장을 세우고, 국내 원재료의 안정적 공급망 강화를 목표로 합니다.
공장은 올해 6월 착공해 내년 5월 준공될 예정이며, 약 3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료인 프로필렌 옥사이드와 메탄올의 수급 안정과 국내 생산 기술 도입으로 외산 의존도를 낮추는 것이 주요 목표입니다. 공장은 99.999%의 초고순도 피엠 생산을 목표로 정제 기술을 내재화합니다.
서성준 대표이사는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국내산 초고순도 케미컬 피엠 시장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울산이 세계 반도체 소재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장 역시 “울산의 물류 및 산업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이번 속보는 국가의 기술 자립과 국제 협력의 균형, 지역사회와의 협력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다지는 흐름을 보여줍니다. 정책과 산업의 연결고리가 어떻게 구현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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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각 이슈의 실질적 실행과 지역사회 영향이 구체적으로 확인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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