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12일 자정 주요 뉴스 속보 정리
오늘의 속보는 동해안 기상부터 국내 이슈 전반에 걸친 다채로운 소식으로 구성했습니다. 각 분야의 핵심 흐름을 한눈에 확인하고, 현장의 분위기와 맥락을 함께 살펴보세요.
✅ 주요 뉴스 요약
- 날씨: 동해안 중심으로 비와 눈이 이어지고 강원 산간의 폭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 축구/스포츠: 손흥민의 7도움 기록으로 LAFC의 경기 흐름이 주목된다.
- 야구: 10개 구단이 참여하는 시범경기가 내일 개막하며, 새 규정과 준비 상황이 관심을 모은다.
- 경제: 중동 사태 여파로 섬 지역의 기름값이 상승했고 생계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 역사/문화: 부산에서 3·1 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이어져 지역 문화 콘텐츠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
동쪽 중심 비·눈…강원 최대 20㎝ 습설
오늘 오전부터 동해안을 시작으로 내륙 곳곳에 눈비가 예고됩니다. 강원 산간에는 최대 20㎝ 이상 폭설이 집중될 전망이고, 오후에는 시간당 1~5㎝의 강설량이 기록될 수 있습니다.
눈비와 함께 강원도와 영남 지역은 바람도 강하게 불고 해상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동반될 가능성이 큽니다. 새벽에는 미세먼지 유입으로 초미세먼지가 일시적으로 증가하나 오후에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글: 03월 09일 오전 주요 뉴스 속보 정리 | 트럼프, 이란, 사법개혁
아침 기온은 대부분 0도 안팎으로 시작하고, 내륙 곳곳에 서리가 관측될 수 있습니다. 현지 당국은 교통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합니다.
![[날씨] 동쪽 중심 비·눈…강원 최대 20㎝ 습설 관련 이미지](https://i0.wp.com/d2k5miyk6y5zf0.cloudfront.net/article/MYH/20260311/MYH20260311233229RGc.jpg?ssl=1)
‘특급 도우미’ 손흥민, 집중 견제 뚫고 시즌 7호 도움
손흥민은 상대의 집중 견제를 받으며도 팀의 동점 골에 결정적인 패스를 연결했습니다. LAFC는 상대의 압박 속에 득점을 내지 못하고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했습니다.
전반 44분 수비수 포르테우스의 헤더 클리어링이 자책골처럼 흘러가며 선제골이 들어갔지만, 후반 11분에 손흥민의 측면 돌파와 절묘한 패스가 부앙가의 동점골로 이어졌습니다. 팀 내 집중 마크가 이어지며 골이 더 나오지 못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 “손흥민에 상대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가 앞뒤로 붙어 공간을 전혀 주지 않으면서 계속 몸싸움을 걸었습니다. 전반 내내 그런 장면이 계속 나왔는데 답답했습니다.”
이번 시즌 7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한 손흥민은 5경기 연속 침묵 속에서도 오는 일정에서 리그 첫 골을 노리며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를 더 강화할 전망입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팀의 경기력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입니다.
관련 글: 03월 11일 저녁 주요 뉴스 속보 정리 | 북핵, 중동사태, 에너지정책
이미 팀은 시즌 초반 승점을 쌓아왔지만 핵심 공격루트의 조합을 다듬는 과정에서 여전히 개선 여지가 남아 있습니다.

‘팀 코리아’로 예열…프로야구 시범경기 내일 개막
다가오는 봄, 프로야구의 열기가 한껏 달아오릅니다. 10개 구단이 참여하는 시범경기가 12일간 이어지며, 각 팀은 정규시즌을 앞두고 체력과 전술을 점검합니다. WBC 차출로 전력 보강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선수들의 컨디션과 조합이 관전 포인트가 됩니다.
정규시즌을 준비하는 선수들에게는 본격적인 1군 무대 진입을 앞둔 중요한 쇼케이스가 됩니다. 외국인 선수의 적응과 루키들의 데뷔 prep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감독의 기대에 부합하도록 집중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홍창기 /LG트윈스: “시범경기 동안 경기 많이 나갈 거야. 대표팀 오기 전까지 우리끼리 해야 되니까 잘 쉬고 좋은 모습도 많이 보여주자.”
또 다른 선수들도 루키의 도전과 국제대회 경험을 통해 팀의 내부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규정 변화에 대한 적응도 중요한 과제로, 2초로 줄어든 피치클록 등 새 규정에 대한 학습이 필수로 꼽힙니다.
지난해보다 높은 관심 속에 개막을 앞두는 이번 시범경기는 관중 동원과 예년의 흥행 흐름을 재현할 가능성이 큽니다. 봄의 야구 열기가 1년 간의 기대를 한층 부풀릴 전망입니다.

“안 그래도 기름값 비싼데”…섬 주민·어민 ‘한숨’
중동 전쟁 충격으로 국제 유가가 상승하자 섬 지역의 기름값이 평균을 크게 넘었습니다. 등유 보일러를 쓰는 가정과 조업에 의존하는 어민들에게 생활비 부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옹진군의 섬들에서 휘발유가 2천원대를 넘어섰고, 경유 역시 높은 가격에 머물고 있습니다. 면세유 가격은 올해 들어 이미 오름세를 보였고 다음 달에도 추가 인상이 예고돼 있습니다.
관련 글: 03월 10일 저녁 주요 뉴스 속보 정리 | 걸프전쟁, 항공보안, 히키코모리
조성만 /덕적도 어민: “조업을 앞두고 있지만 기름값이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대책이 필요하다.”
덕적도 어촌계장은 나라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고, 어민들은 경유 면세유 가격 인상과 같은 정책적 안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이번 상황은 섬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에 직접 닿아 있습니다.

부산 독립만세운동은 ‘3.11절’?…”오랜 전통” 긍지
부산 동구의 도심 한복판에서 3·1 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800여 명의 참여로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역사적 자부심을 되새겼습니다.
행사의 배경은 1919년 3월 11일 부산진일신여학교의 행보에서 시작되었다고 전해집니다. 현재 동구청은 이 전통을 지역 문화 콘텐츠로 확장해 관광과 교육에도 연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혜숙 /부산 동구청 문화체육관광국장: “역사를 배우고 기리는 이 행사를 통해 지역 문화 자산을 키우려 한다.”
현장은 3월 1일의 상징을 넘어 지역 정체성을 다지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11일 개최가 전통으로 굳어지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연계한 문화 콘텐츠로 확장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양한 세대와 지역 커뮤니티가 참여하는 이 행사는, 부산의 역사적 상징성을 지역 문화로 결합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동구청은 이러한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지속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들 이슈는 각각의 현장에서 다른 방식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날씨의 변화가 일상에 미치는 영향, 선수와 팀의 연계 속에서 드러나는 경기 흐름, 섬지역의 물가와 생계 문제, 그리고 역사를 살아 숨 쉬게 하는 지역 축제까지, 오늘의 속보는 서로 연결된 사회의 여러 면모를 보여줍니다.
다음 시간에는 이슈별 더 깊은 배경과 전문가 의견까지 담아 다시 전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현장 소식도 환영합니다.
#날씨 #강원도 #손흥민 #야구 #프로야구 #섬경제 #기름값 #독립운동 #부산 #3.11절 #대피 #국제유가
#동해안 #폭설 #루키 #피치클록 #대피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