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04일 정오 주요 뉴스 속보 정리
전 세계와 국내 시장에 영향을 주는 속보를 간결하게 모아 봅니다. 이날의 이슈는 국내 증시의 급락과 중동 정세의 확대, 사회 사건의 전개까지 다양한 흐름을 담고 있습니다.
아래 핵심 요약을 먼저 확인하고, 이어 각 이슈의 배경과 맥락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관련 글: 03월 04일 오전 주요 뉴스 속보 정리 | 중동사태, 유가, 환율
✅ 주요 뉴스 요약
-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급락하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었습니다. 외국인 매도와 국내외 긴장이 겹치며 시장 전반의 하방 압력이 확대됐습니다.
- UAE는 이란 미사일 기지 공격 가능성까지 검토하며 방어 태세를 재정비하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지역 정세의 불안정성이 국제적 관심사로 확산되었습니다.
- 모텔 약물 연쇄살인 피의자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결과가 기준치를 넘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건 수사와 신상 공개 논의가 이어집니다.
- 한국형 공포지수인 VKOSPI가 또 한 차례 최고치를 경신했고, 코스피의 대폭 하락으로 서킷브레이커가 재가동됐습니다.
- 북한과 미국의 군사 전략 논의이 국제적으로 재점화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특정 작전의 한계와 위험성을 지적했습니다.
코스피·코스닥 8% 급락…서킷브레이커 발동
이란 공습 여파로 국내 증시가 큰 충격을 받으며 이틀째 하락 흐름을 보였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5,592.59로 시작했고 장중 낙폭은 확대돼 현재 5,300선 근처까지 밀렸습니다. 오전 9시 6분쯤에는 코스피200선물지수의 변동으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며 단기간 매매가 중단됐습니다.
전일 대비 지수는 8% 이상 하락했고, 이 흐름은 서킷브레이커의 발동으로 20분간 거래가 중단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해제 이후엔 10분간 호가를 접수해 단일가로 처리됐습니다. 국내 증시의 주요 흐름은 국제 긴장 고조와 외국인 대규모 매도, 기관·개인의 차등 매매가 맞물리며 더 악화됐습니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일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고, 원-달러 환율은 1,479원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국 증시의 동시 하락과 글로벌 원자재가의 변동성 확대도 국내 시장의 하락 압력을 키웠습니다. 이 흐름은 외환시장과 채권시장에도 영향을 주며 유가증권시장의 변동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의 대거 매도와 함께 기관·개인의 매매 흐름 차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제 긴장의 심상치 않은 흐름으로 원·달러 환율의 상승 압력도 지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시장 관계자는 “장기적 회복은 글로벌 정세와 정책 대응의 흐름에 좌우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장중 낙폭은 커졌지만,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에서의 변동은 시장 심리에 반영되며 방향성을 탐색하는 모습이 이어졌습니다. 앞으로의 흐름은 국제 에너지가격과 갈등의 확산 속도에 달려 있으며, 투자자들은 리스크 관리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UAE, 이란 미사일 기지 공격 검토…전쟁 발 담그나
중동 전역으로 확산하는 갈등의 여파 속에서 아랍에미리트(UAE)가 이란 미사일 기지 공격 등 군사적 대응을 검토 중임이 보도됐습니다. 현지 시간 3일 악시오스는 UAE가 자국 방어 태세를 재평가하고 필요 시 추가 조치를 모색한다는 내부 의견을 전했습니다. 이란의 미국 시설 표적 공격 가능성에 직면한 지역은 불안정성이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전쟁의 불확실성 속에 UAE는 이란으로부터의 다수의 공격에 직면하였습니다. 이란은 UAE를 포함한 걸프 국가들을 표적 삼아 다수의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했고, 피해 규모는 외교·경제 양면에서 파장을 남겼습니다. UAE 국방부는 defensive posture를 유지한다고 밝혔지만, 주변국의 대응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여전히 주시되고 있습니다.
UAE의 가르가시 외교보좌관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의 공격을 ‘오판’이라 비판했고, 갈등 악화가 지역 위험을 증폭시킨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스라엘의 움직임에 대해서도 지역 내 군사적 반응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며, 국제사회는 외교적 해법과 긴장 완화를 위한 대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모텔 약물 연쇄살인 피의자 사이코패스 판명
서울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 모 씨에 대해 경찰은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를 시행한 결과, 기준치를 넘긴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진단은 사이코패스 특성을 수치화하는 검사로 40점 만점에서 김 씨가 그 이상 점수를 받았습니다.
피의자는 지난해 12월부터 20대 남성들에게 약물이 든 숙취해소제를 건네어 두 명을 숨지게 하고 한 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검사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고, 피의자의 진술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판단해 추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경찰은 사건 당일 포렌식 및 10월 이전의 유사 범행 정황을 추적하며 관련 인물들을 집중 조사 중입니다. 검찰은 피의자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형 공포지수 또 최고치…증시 폭락에 이틀째 최고 수준
한국형 공포지수로 불리는 VKOSPI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치를 다시 기록했습니다. 전장보다 6.03 오른 69.01을 나타냈으며, 오늘도 코스피의 큰 하락으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시장 불안이 지속됐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8% 넘게 떨어지며 거래가 일시 중지됐고, VKOSPI의 상승은 투자자들의 기대 변동성을 반영합니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정세와 국내 정책 변동에 따라 단기 변동성이 더 커질 우려가 있다고 분석합니다.
이번 흐름은 코스피의 하락과 함께 본격적인 방어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시사합니다. 시장 관계자들은 연속된 하락 속에서도 단기 매매 전략과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관련 글: 03월 02일 정오 주요 뉴스 속보 정리 | 한-싱가포르, 정상회담, AI
하메네이 참수 본 김정은 덜덜?…”북한 상대로는 어려울 것” 판단 이유는
미 전문가들은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에 대한 작전은 북한에 적용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한미경제연구소의 엘렌 김 학술부장은 이란과 북한은 상황이 다르다고 지적합니다. 핵무기 보유로 미국의 군사작전 옵션이 더 위험하다는 점도 강조됩니다.
관련 글: 03월 03일 저녁 주요 뉴스 속보 정리 | 이스라엘, 이란, 바이오헬스
그는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을 지지하고 있다는 점도 작전 실현의 제약으로 보며, 이로 인해 대북 작전의 효과와 비용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또한 다쓰미 유키 스팀슨센터 선임연구원 역시 북한 상황에서의 재앙적 결과를 피하기 어렵다고 경고합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의 핵·군사 위협이 지역의 안보 균형에 큰 위험 요소로 남아있다고 분석합니다. 미국 내에서도 이 같은 판단은 신중하게 다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됩니다.
#주식시장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중동정세 #미사일재고 #사이코패스 #김정은 #하메네이 #외교정책
응답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