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12일 오전 주요 뉴스 속보 정리
핵심 속보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주요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 주요 뉴스 요약
- CU, 성수에 ‘디저트 특화점’ 오픈…디저트 30% 늘려 MZ 공략
- [월드앤이슈] 트럼프·네타냐후 회동…이란대통령, 시위 진압 사과
- ‘커피 나오셨습니다’ …개선 필요 공공언어 30선
- ‘유령코인’ 여파…빗썸 갱신 심사 장기전 조짐
- 마다가스카르에 사이클론 강타…최소 31명 사망
CU, 성수에 ‘디저트 특화점’ 오픈…디저트 30% 늘려 MZ 공략
CU성수디저트파크점 오픈 편의점 CU가 디저트 수요 확대에 맞춰 특화 매장을 선보였습니다. CU는 오늘 서울 성수동에 ‘CU 성수디저트파크점’을 열고, 일반 점포보다 디저트 품목을 약 30%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매장은 최근 확산하는 K-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해 디저트 상품을 한곳에 모은 큐레이션존을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베이커리와 냉장 디저트, 아이스크림 등 인기 상품을 집중 배치해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체험 요소도 강화했습니다. 매장에는 오븐형 에어프라이어와 휘핑크림 디스펜서, 각종 토핑을 활용해 직접 제품을 완성할 수 있는 DIY 체험존이 마련됐습니다. 리얼 스무디 기계와 생과일 키오스크 등 디저트 특화 장비도 도입해 매장에서 즉석 제조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CU는 이번 특화점 오픈을 계기로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SNS 확산 효과를 노린다는 전략입니다. 최근 편의점 업계가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콘텐츠형 공간’으로 진화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는 분석입니다. 오픈 기념 행사도 진행합니다. ‘연세우유 크림빵 골라 담기’와 ‘나만의 크림빵 챌린지’ 등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 유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편의점 업계는 디저트가 객단가를 끌어올리는 핵심 카테고리로 자리 잡은 만큼, 향후 관련 특화 매장과 협업 상품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지이 당신이 담은
[월드앤이슈] 트럼프·네타냐후 회동…이란대통령, 시위 진압 사과
다양한 국제뉴스를 깊이있게 전해드리는 입니다. 조비연 세종연구소 연구위원과 함께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 오늘 백악관에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만났습니다. 회담의 쟁점은 이란과의 핵협상 문제였는데요. 협상의 판을 키우길 원하는 네타냐후 총리에게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이란과 협상을 계속하자고 고집했고 그 외엔 아무것도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이란에 대한 군사적 압박도 잊지 않았는데 협상력을 키우려는 전략인걸까요? 이란 대통령이 반정부 시위과정에서 강경진압으로 유혈사태가 벌어진데 대해 “국민 앞에 부끄러움을 느낀다”며 처음으로 사과하고 나섰습니다. 그러면서 “핵무기를 추구하지 않는다”고도 밝혔는데요. 다음 주 미국과 2차 핵 협상을 앞두고 안으로는 사과하면서 밖으로는 유화적인 자세를 취하는 이란의 전략, 어떻게 보십니까? 한편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군은 1년 넘게 단 하나의 주요 도시도 점령하지 못한 채 소모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그런데 최근에 동남부 핵심요충지 몇 곳의 함락을 눈앞에 뒀단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되면 미국이 중재하는 평화회담에서 러시아의 협상력이 좀 더 커진다고 봐야할까요? 오는 24일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5년차에 접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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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나오셨습니다’ …개선 필요 공공언어 30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개선이 필요한 공공언어 30개를 발표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일주일 동안 전국 14세 이상 79세 이하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매체에서 자주 접하는 어려운 어휘와 잘못된 표현 30개에 대해 ‘개선이 필요한 공공언어 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 결과 총 30개의 어려운 어휘와 잘못된 표현에 대해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평균 61.8%로, 쉽고 바른 말을 사용하자는 응답이 전체적으로 많았습니다. 개선해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난 항목은 ‘그 제품은 품절이십니다’, ‘커피 나오셨습니다’ 등 ‘과도한 높임 표현’으로, 응답자의 93.3%가 바꾸어 써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개선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7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난 항목은 어법 오류, 부적절한 어휘 사용, 차별∙혐오 표현 등으로 다양했습니다. 과도한 높임 표현 다음으로는 어법 오류 중 하나인 ‘되-돼’ 혼동을 개선해야 한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이외에 국민은 ‘염두에 두다’ 사용 오류과 같은 어법 오류를 개선이 필요한 항목으로 꼽았습니다. 또 ‘-충’와 같은 혐오∙차별 표현을 개선해야 한다는 응답이 70%를 훨씬 넘는 비율로 나타났습니다. 선정된 표현과 사용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국어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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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코인’ 여파…빗썸 갱신 심사 장기전 조짐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사업자 갱신 심사가 최근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로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12일 금융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빗썸은 2024년 10월 당국에 사업자 갱신을 신청해 현재 심사가 진행 중입니다. 가상자산사업자는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3년마다 사업자 신고를 갱신해야 합니다. 최종 수리 권한은 금융정보분석원에 있지만 금융감독원에 신고 관련 업무를 위탁할 수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빗썸의 사업자 갱신 심사 도중에 이번 오지급 사태가 터지면서 고민이 깊어진 분위기입니다. 당국의 빗썸 현장검사가 한창 진행 중인 만큼 결과 확인 전에 사업자 갱신 수리 여부를 밝히기는 어렵다는 것이 FIU의 입장입니다. 하지만 이번 오지급 사태가 특금법상 명시된 불수리 요건으로는 심사 과정에서 이번 사태의 법적 책임을 물기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데 고민이 있는 모습입니다. 금융위 고위 관계자는 “갱신 심사가 빨리 끝날 것 같지 않다”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당국 심사 기간이 길어져도 빗썸은 계속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현행법상 심사 기간에 사업자 유효기간이 끝나면 이후 당국의 수리 통보일을 사업자 만료일로 쳐주기 때문입니다. 빗썸의 사업자 만료일은 지난 2024년 12월로 이미 지났습니다. 양현주 ⓒ, 무단 전재-재
마다가스카르에 사이클론 강타…최소 31명 사망
아프리카 동쪽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 인도양 열대성 폭풍인 사이클론 ‘게자니’가 덮쳐 인명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마다가스카르 국가위험재난관리청은 현지시간 11일 게자니로 인해 최소 31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36명이 크게 다쳤고, 전국에서 게자니로 피해를 입은 주민은 모두 25만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게자니는 올해 마다가스카르에 상륙한 두 번째 사이클론으로, 열흘 전에는 ‘파이티아’로 14명이 숨지고 3만 1천명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이지윤 # 사망 # 실종 # 마다가스카르 # 사이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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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주요 속보를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