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18일 09:00 ~ 12:00 주요 속보 총정리
오늘의 속보는 국내외 정치·경제·산업의 주요 흐름을 한꺼번에 보여줍니다. 긴장이 고조되는 국제 정세와 국내 경제 정책의 변화가 맞물리면서, 각 이슈가 서로 어떤 영향을 주고받는지 면밀히 짚어봅니다. 아래 핵심 요약과 각 주제별 심층 분석을 통해 현장의 맥락과 향후 전망을 함께 확인해 보세요.
✅ 주요 뉴스 요약
- 북한의 무인기 관련 주장과 수사 상황이 국제 안보 이슈로 확산되며, 국내외 군사·외교 동향에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 서울시가 올해 전기차 보급 목표를 대폭 상향하고, 전환지원금을 신설해 신차 구입을 촉진합니다.
- 제조업 매출 전망이 하향 조정되며, 환율·금리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가 업계의 주된 부담으로 지목됩니다.
- 최태원 회장이 한국 경제의 성장 불씨 약화를 지적하고 AI 중심의 신성장 전략으로의 정책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아틀라스 로봇의 CES 2026 시연이 해외 매체에서 호평되며, 피지컬 AI 기반 로봇 산업의 경쟁력 강화 이슈가 부각되었습니다.
📰 [단독] 무인기 용의자, 모형항공기 경진대회 수상 이력도
![[단독] 무인기 용의자, 모형항공대 수상 이력도 관련 이미지](https://i0.wp.com/yonhapnewstv-prod.s3.ap-northeast-2.amazonaws.com/article/AKR/20260118/AKR202601181159378jk_01_i.jpg?ssl=1)
북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작년 9월과 지난 4일에 한국이 침투시킨 무인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북한의 강한 보복 의지와 함께 국제사회에서의 긴장을 다시 한 번 자극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사진 속 개성시 장풍군에 추락한 한국 무인기는 현지의 주목을 받으며 보도되었습니다.
민간인 용의자 A씨는 서울 소재 대학의 항공우주공학과 재학 시절 모형항공기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이력이 확인되었습니다. A씨는 무인항공동아리 소속으로 2016년 부산대와 경상대가 공동 개최한 창의비행체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TF가 지난 16일 A씨와 함께 소환 조사한 30대 B씨 역시 용의자로 지목되며, 두 사람은 같은 대학의 선후배 관계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들에 대한 현장 조사는 계속 진행 중이며, 양측 모두 과거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이력이 확인되었습니다.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북한의 위협 구도와 함께 이번 사태의 여파는 외교 채널과 국제 규범의 재정립 논의로 확산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현장 취재와 제보를 통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무인기 제작에 관여한 정황이 확인되었고, 이들이 최근까지도 관련 업무와 보수 활동에 관여해 왔다는 점에서 사건의 복합성이 제기됩니다. 향후 TF는 용의자들의 정확한 동기와 경로를 규명하는 한편, 국내 보안 시스템의 취약점 보강과 해외 협력 체계 재정비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 서울시, 전기차 전환지원금 신설…올해 2만 2천여 대 보급

서울시가 올해 2만 2,526대의 전기차 보급에 나섭니다. 이 정책의 핵심은 국비 100만원에 시비 30만원을 더하는 전환지원금 신설로, 기존 내연기관차를 팔거나 폐차한 뒤 전기차를 구매하는 시민에게 혜택을 제공합니다. 특히 차상위 계층과 청년의 생애 최초 전기차 구매에 국비의 20%를 추가 지원하고, 다자녀 가정은 자녀 수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보조를 확장합니다.
전기차 보조금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이번 정책은 전기차 보급 확대를 통해 도시 대기질 개선과 생산참여를 촉진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정책 수혜 대상에 해당하는 계층의 청구 절차가 간소화되었고, 구입 시점에서의 재정 부담을 크게 낮춘 점이 특징입니다. 향후 보급 실적에 따라 추가 인센티브나 대상 확대 여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전환지원금의 도입은 전기차 수요를 급격히 자극할 뿐 아니라, 제조업계의 공급망 재편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자동차 기업들은 신규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생산능력 확대와 협력 관계 강화에 나설 전망이며, 환경 규제와 함께 친환경 차량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 제조업 매출 올해 뒷걸음질…조선·바이오·반도체도 ‘흐림’

최근 산업연구원은 국내 제조업 1,500곳을 대상으로 1분기 매출 전망을 조사한 결과, 경기실사지수(BSI)가 93으로 기준선 100 아래로 떨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7개 분기 연속 100 이하 흐름으로, 조선, 바이오헬스, 반도체 등 일부 업종은 비교적 선방했지만 다수 업종의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외부 요인으로는 미국의 고율 품목 관세 영향 아래 있는 철강과 섬유, 정유 업종의 부진이 지목됩니다.
기업들은 수익성 악화의 주된 원인으로 환율과 금리 등 금융시장 변동성의 확대를 꼽았습니다. 이로 인해 제조업 전반의 투자 의사결정이 보수적으로 바뀌고, 환헤지 비용 증가와 원가 상승이 실적에 직접적인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정책 차원에서도 글로벌 공급망 재구축, 국내 인프라 투자 확대, 중소기업 지원 정책이 동시에 가동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올해 제조업의 성패는 금리 정책와 환리스크 관리 능력에 좌우될 가능성이 큽니다. 기업들은 해외 수주 다변화와 현지 생산 네트워크의 강화 등 리스크 분산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글로벌 수요 회복이 미미할 경우에도 국내 시장에서의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비용 구조 개선에 주력할 전망입니다.
🏛️ 최태원 “우리 경제 성장 불씨 약해져…정책 패러다임 전환 필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인 최태원 회장은 구조적 성장 둔화를 진단하며, 성장 중심의 정책 전환과 AI 기반 신성장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방송 인터뷰에서 그는 성장이 멈춘 경제를 “브레이크가 걸린 자전거”에 비유하며, 현재의 잠재성장률이 약 1.9%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지적은 정책의 방향성을 재정비하고, 기업과 가계의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메시지로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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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은 경제 성장의 균열이 지속될 경우 사회 전반의 불협화음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청년층의 미래 불확실성이 커지면 이탈과 불만이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정책 측면에서는 “계단식 규제”로 불리는 점진적 규제 체계가 기업의 성장 의지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하며, 성장의 과실이 아니라 위험이 더 큼으로써 기업의 현상유지 선택을 초래한다는 진단을 내놓았습니다. 또한 일본과의 협력과 AI 인프라의 글로벌 확장을 통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찾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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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단순한 기술 진보가 아니라 문명적 변화다.” 그는 글로벌 AI 인프라 구축과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테스트 지원 체계 구축을 한국 경제의 핵심 성장 축으로 제시했습니다.
최 회장은 또한 한국의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수준의 AI 인프라, AI 스타트업 생태계, 상품 테스트 지원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이 내세우는 글로벌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들이 자유롭게 협력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는 취지였습니다. 그의 메시지는 단지 경제성장만이 아니라 민주적 지속가능성까지 아우르는 광범위한 비전으로 해석됩니다.
📰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휴머노이드”…해외 매체들 ‘아틀라스’에 극찬

현대차그룹의 아틀라스가 CES 2026에서 피지컬 AI 비전과 로봇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해외 매체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AP 통신은 아틀라스의 시연이 “실수 없이 뛰어났다”고 평가했고, 가디언은 방수 기능과 배터리 자동 교체 기능을 언급했습니다. 유럽의 유로뉴스 역시 아틀라스가 더 이상 프로토타입이 아니라고 평가하며 인간-로봇 협업 환경 구축의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미국의 오토위크는 현대차그룹이 로봇 중심의 생태계를 구축하려 한다고 보도했고, 버지니언의 언급도 아틀라스를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옵티머스와 비교하는 등 경쟁 구도를 조명했습니다. 이 밖에도 테크레이더, CNET 등 주요 매체가 아틀라스의 방수성 및 자가 배터리 교체 기술을 집중 조명하며, 로봇 산업의 새 지평을 예고했습니다. 이 같은 국제적 호평은 국내 로봇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 청약통장 가입자수 지난해까지 4년째 내리막…감소폭은 둔화

지난해 청약통장 가입자수는 대폭 감소했지만 감소폭은 전년 대비 완화되었습니다. 2022년 6월 정점을 찍은 뒤 2024년까지 누적 감소가 이어졌고, 2024년 말 기준 1순위 가입자는 1,705만5,826명으로 줄었지만 2순위는 28만8,825명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배경에는 금리 상승, 분양가 상승, 가점제 확대 등이 맞물렸습니다. 다만 청약통장 유형 중 신규 가입이 가능한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다소 감소하는 흐름이 지속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향후 주택시장 회복과 정책 변화에 따라 가입자 수의 흐름이 다시 반전될 가능성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특히 신혼부부의 혜택 확대나 소득공제 한도 상향 등 제도 변화가 신규 가입 유인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금리와 주택가격의 매크로 변수는 여전히 큰 변수로 남아 있어, 중장기적으로는 수급 균형이 회복될 때까지 신중한 정책 운영이 필요하다고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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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 “한국, 환리스크 달러자산 과도한 수준”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한 글로벌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환 노출 달러자산은 외환시장 거래량의 약 2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캐나다나 노르웨이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독일·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은 한 자릿수에 머무르는 상황과 대비됩니다. IMF는 일부 국가의 달러자산 노출이 외환시장의 깊이에 비해 과다하다고 지적하며, 금융 시스템의 내성 강화를 위한 정책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힙니다.
한국의 환리스크 구조는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속에서 실물경제에 직접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수입 원자재 가격의 변동성, 달러화의 강세/약세에 따른 원가 관리의 어려움, 그리고 해외 차입 비용의 변화 등이 기업의 투자 의사결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금융안정 정책의 조정과 함께 기업의 헤지 전략 강화가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이와 같은 흐름은 외환시장과 원자재 시장의 상호작용 속에서 한국 경제의 성장 경로를 재설계하는 데 중요한 변수가 될 것입니다.
🏛️ 국힘, 장관 후보 자료제출 거부 방지법 발의

국민의힘의 유상범 의원은 공직 후보자와 직계 존비속이 자료 제출을 거부할 수 없도록 하는 인사청문회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는 최근 이혜훈 후보자와 관련한 논란을 겨냥한 ‘이혜훈 방지법’의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유 의원은 “자료 제출 거부로 국민적 의혹이 해소되지 않는다”고 비판하며, 청문회 과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개정안은 공직 후보자의 배우자와 자녀에 대한 자료 제출 의무를 강화하고, 미제출 시 제재를 강화하는 내용을 포함합니다. 이 법안의 통과 여부는 향후 국회 청문회 제도 개선 논의와 함께 정치적 논쟁의 축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현행 제도에서 제재 장치의 한계가 지적되던 만큼, 실현 가능성과 구체적 실행 방안이 주요 쟁점으로 남아 있습니다.
🏛️ ‘한전·한수원’ 나뉜 원전 수출 체계 개편 속도…1분기 윤곽

정부가 한전과 한수원의 원전 수출 창구를 하나로 묶거나 제3의 기관을 신설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며 최적의 구조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UAE 바라카 원전 계약의 정산 문제와 최근 한미 간의 협상이 가시화되면서, 신규 제도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연구 용역 완료 시점을 1분기까지 앞당겨 정부 차원의 시정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은 수출 경쟁력 강화에 직결될 전망입니다. 다만 이해관계 충돌과 내부 조정의 난관은 조율 과정에서 불가피한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개편안의 방향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됩니다. 첫째, 원전 수출을 전담하는 제3의 기관 신설 가능성. 둘째, 한전 또는 한수원 가운데 한 곳으로 창구를 일원화하는 방안. 셋째, 현행처럼 이원화된 체제를 유지하는 옵션입니다. 각 방안은 해외 수주 관리의 효율성, 분쟁 해결의 용이성, 예산 편성의 투명성 등에 서로 다른 영향을 미칩니다. 국제 중재 분쟁이 남아 있어, 개편의 성공 여부는 내부 조율과 외교적 협력의 질에 달려 있습니다.
🧊 한파에 세탁기 수리신청 급증…”얼지 않도록 잔수 제거해야”

영하의 날씨가 지속되면서 세탁기 결빙으로 인한 수리 신청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수도꼭지의 보온과 사용 후 잔수를 반드시 제거하는 등 예방법을 강조합니다. 만약 세탁기가 실외나 베란다에 설치되어 있다면 결빙 예방 열선 설치를 고려하고, 사용 후에는 급수호스를 수도꼭지에서 분리해 물이 남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수호스의 상태도 점검해 굽은 형태로 물이 고여 얼지 않도록 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또한 잔수 제거를 통해 잔류 잔류수를 제거하고, 세탁기 내부의 잔수를 얼지 않도록 하는 조치가 필요합니다. 결빙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려면 호스의 방향과 경사를 점검하고, 냉동실이나 세탁실의 온도 관리도 동시에 고려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관리 습관은 한파가 잦은 계절에 가전 제품의 수명을 연장하고 예기치 않은 고장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뇌사 장기 기증 300명대로 ‘뚝’…이식 대기자는 5만4천명

국내 뇌사 장기 기증자 수는 최근 2년 연속 감소하며 300명대로 내려앉았습니다. 반면 이식 대기 명단은 5만4천명을 넘어섰고 평균 대기 기간은 약 4년으로 확인됩니다. 정부는 이러한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뇌사 외에 심장사 이후의 장기 기증 허용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증자 유가족에 대한 심리상담 지원 확대를 포함한 종합 대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인식 개선과 법적 제도 정비가 동시에 필요함이 다시 한번 강조됩니다.
이식 대기자 수의 증가세는 사회적 비용과 의료 시스템의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와 민간이 함께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제도 개선은 이식 대기자의 생존 기회를 높이는 중요한 열쇠로 작용합니다. 앞으로의 정책은 장기적 안목에서의 사회적 합의와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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