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04일 15:00 ~ 18:00 주요 속보 총정리

오늘의 속보는 물가 상승과 같은 경제적 이슈에서부터 AI 예산 확대, 국제 외교·경제 협력, 스포츠 현장의 이슈와 스타들의 활동까지 다양하게 펼쳐졌습니다. 각 기사들은 서로 다른 영역에서 시사점을 던지며, 앞으로의 정책 방향이나 시장 트렌드에 대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아래 핵심 요약부터 차근차근 깊이 있는 배경과 전망까지 살펴보겠습니다.

✅ 주요 뉴스 요약

• 물가 상승이 소비재 가격 구조에 미친 영향이 확산되며, 겨울 간식 시장에서 가격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AI 시대를 여는 예산안에 대한 여야 반응이 엇갈리며, 대규모 투자와 재정 건전성 논쟁이 재점화되었습니다.
• 국제 무대에서 중국-러시아 간 협력 강화와 2026~2030년 간 위성항법 협력 로드맵 서명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이 재정비되고 있습니다.
• 스포츠 현장에서도 선수 개인의 활약이 사회적 이슈로 확산되며, 글로벌 마켓과 미디어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 대북 대외 관계 및 특사 논의가 재점화되며 남북 외교의 복잡한 국면이 주목됩니다.

📰 고물가에 따른 금붕어빵 가격 이슈와 시장 반응

겨울 간식의 대표주자 중 하나인 금붕어빵의 단가가 상승하며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빵 원료인 팥, 찹쌀, 계란 등 원자재 가격이 전달 대비 큰 폭으로 올랐고, LPG 가스비와 인건비까지 가세하면서 가게의 원가 구조가 악화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매장은 가격을 조정하거나 대용량 냉동상품으로 대응하는 방식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가격 인상으로 소매 채널의 경쟁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대형 유통망이 겨울 간식 시장에 적극 뛰어들며 가성비를 앞세운 신제품과 패키지 구성이 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소비자들은 가성비와 품질 간의 적정선을 찾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으며, 브랜드 간 차별화 전략이 중요해졌습니다. 지역 소상공인들은 원가 부담과 판로 확보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 애쓰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재료비 변동이 지속될 가능성을 경고하며, 소비자 물가의 상향 추세가 단기간에 해소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합니다. 다만 포장 소비재의 대안 재료 도입이나, 가격 대신 품질·서비스 개선으로 소비자 충성도를 확보하는 전략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소비자들도 “옛날에는 5개 1천 원이었는데 이제는 1개 1천 원이 되었다”는 분위기를 보이며, 구매 전 신중한 선택을 하는 경향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가격이 오를 때마다 소비자들은 가성비를 재정렬합니다. 이 현상은 겨울 간식 시장의 고유한 특징으로 남으면서도, 브랜드의 운영 방식에 따른 차별화 여부가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합니다.”

이 현상의 원인을 분석하면, 원재료 가격 상승뿐 아니라 공급망의 변동, 냉동 간편식으로의 전환 수요 증가, 그리고 대형 프랜차이즈의 공격적 마케팅이 맞물려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길거리 가격의 상승이 냉동·가정용 간편식으로의 수요 이동을 촉발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앞으로의 방향은 균형된 공급망 관리와 함께, ESG·지속가능성에 부합하는 원가 관리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 민주 & 국민의힘의 예산 시정연설 변곡점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이 시작되자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AI 시대를 여는 중요한 계기로 환영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 이슈를 이유로 시정연설에 불참하는 등, 의회 내외에서 강한 정치적 기류가 형성됐습니다. 이로써 예산안은 단지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AI 예산와 부채 관리, 정책 방향 간의 긴장 구도로 보도되었습니다.

민주당은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예산안이 “AI 시대를 열어갈 첫 걸음”이라고 강조했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디지털·인프라 투자 확장을 주장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시정연설의 의도와 예산 구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재정 건전성과 특정 정책의 편향성을 비판했습니다. 본회의장 밖에서의 규탄대도는 양측의 대립을 시각적으로 드러냈고, 이로 인해 예산의 이슈가 단지 기술적 수치가 아니라 정치적 메시지의 무대가 되었음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대통령의 예산은 국민의 삶에 직결됩니다. 협치와 합의가 필요합니다.”

이어지는 논의에서는 AI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과 운용 방식이 쟁점으로 남았고,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긴축 여지가 논의되었습니다. 당내 인사들은 재판중지법 관련 이슈를 둘러싼 해석 차이도 제기했고, 이로 인해 이번 주는 외교·정책 성과를 홍보하는 데 집중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향후 국회에서의 재논의와 정책 조정이 어떻게 전개될지에 시장과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됩니다.

📈 이 대통령 “내년 AI 예산 10.1조…AI 고속도로 구축”

AI 중심의 경제·사회 변화를 촉진하기 위한 내년도 예산안이 10조 1천억 원으로 책정되며, AI 대전환의 속도가 한층 빨라졌습니다. 대통령은 AI를 28회 이상 거론하며, 피지컬 AI를 포함한 주요 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맞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내 AI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생태계 조성에 대한 의지가 확고해졌습니다.

예산의 구성은 2조6천억 원이 산업·생활·공공 등 전 분야의 AI 도입에 투입되고, 나머지 7조5천억 원은 인재양성과 인프라 구축에 배정되었습니다. 로봇·자동차·조선 등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5년간 약 6조 원이 AI 대전환에 투입될 예정이며, 고급인재 1만1천 명 양성과 국민의 AI 활용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도 강화됩니다. 국제 무대에서도 엔비디아 GPU 확보를 통한 연구·기업 간 협력 강화가 핵심 행보로 제시되었습니다.

대통령은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대전환에 총 10조1천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이는 올해 예산보다 3배 이상 증가한 규모이며, 국내 GPU 확보를 통해 민간 연구개발 역량을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번 AI 예산은 국가의 기술 생태계를 재편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되며, AI를 이용한 제조·물류·의료 등 다방면의 혁신이 기대됩니다.

한편, APEC 정상회담에서의 엔비디아 GPU 확보 소식은 국내 기업의 GPU 접근성을 높여 민간 부문의 AI 도입 속도를 촉진할 것이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정부는 이미 고성능 GPU 1만5천 장의 추가 구매를 공언했고, 목표치인 3만5천 장의 조기 확보를 추진합니다. 이 정책은 단기적인 투자 확대를 넘어 장기적인 기술력 축적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직결될 전망입니다.

🗺️ 시진핑, 러시아 총리 만나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오늘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한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를 접견하고, 에너지·농업·AI·디지털경제 등 신흥 분야 협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양국은 전날 항저우에서 8건의 협력 문서와 2026~2030년까지 위성항법 분야 협력 로드맵에 서명했습니다. 이는 미국과의 관계 불확실성 속에서 러시아와의 경제협력 강화를 통한 다자 간 협력 재편의 의지를 반영합니다.

미슈스틴 총리는 “양국 정상 간 합의 내용을 이행하며 과학기술·경제무역·에너지 협력을 심화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회담의 맥락은 최근 미중 정상회담 직후 열렸다는 점에서 국제 질서 속에서의 전략적 균형 추구를 시사합니다. 중국과 러시아의 협력 증가는 동유럽-중국-중앙아시아 경제권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흐름에 변수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2026~2030년 사이의 협력 로드맵은 항공우주·위성항법 기술의 공동 개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어, 향후 양국의 시장 접근성과 기술 교류에 긍정적 신호를 보냅니다. 국제 정세의 변동성 속에서 중국의 다자 협력 전략은 에너지 및 원자재 의존 구조의 재조정과 함께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의 한 축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 “회장님 입맛 그대로”…깐부치킨, 총수들 먹은 메뉴 세트로 출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깐부치킨이 젠슨 황 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함께 맛본 메뉴 구성으로 만든 AI깐부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바삭한 식스팩, 크리스피 순살치킨, 치즈스틱 3종으로 구성된 이 세트는 지난 회동 장소를 ‘성지순례’코스로 만든 현상에 힘입어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삼성점의 운영 상황은 여전히 긴급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매장 가운데서는 재고 부족으로 인한 영업 중단 이야기도 나오고, 매장별로 손님이 몰리며 대기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브랜드 파급효과와 함께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적 요소와 식음료 산업의 교차점에서, 이 메뉴의 상업적 성공 여부가 향후 프랜차이즈 전략의 방향에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특정 인물이 체험한 메뉴의 즉각적 반응이 브랜드 확장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가맹본사의 대응으로 직영점 운영의 일부 중단 사례도 보고되었습니다. 이는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특정 메뉴를 둘러싼 수급 안정성 확보의 필요성을 시사합니다. 앞으로의 전략은 고객수요를 정확히 예측하고, 공급망의 융통성 및 재고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달려 있습니다.

🌤️ [날씨] 당분간 예년 이맘때 가을 날씨…큰 일교차 주의

오늘 아침 다소 쌀쌀했던 기온은 낮에는 완만하게 올라 16도 내외를 기록했습니다. 중부 내륙 일부는 영하권까지 떨어지는 곳도 있었지만, 서울은 16도 안팎까지 오르며 예년 기온을 회복했습니다. 내일은 강원 산지와 남부 내륙에서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어, 서리나 얼음 현상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말까지는 큰 추위 없이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여전히 큽니다. 산업 현장과 경로상 이동이 많은 사람들은 옷차림에 특히 신경 써야 합니다. 강한 너울이 동해안과 제주 해안에 밀려와 해상 안전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절기에 따른 비 예보도 주말에 남부와 제주를 중심으로 예상됩니다.

계절적 특징으로, 현재 전선의 위치와 기압계에 의해 기온 편차가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지만, 내륙 중심으로 큰 일교차를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항해나 해상 작업에 종사하는 이들은 바람의 변화와 파고의 변동에 대비해야 합니다.

⚾ 월드시리즈 2연패 LA 다저스, 도심 카퍼레이드

LA 다저스가 2연패를 확정지은 뒤 도심에서 대규모 카퍼레이드를 열었습니다. 선수단은 2층 버스를 타고 52,000여 명의 팬 앞에서 우승의 기쁨을 나눴고, 현역 은퇴를 앞둔 클레이튼 커쇼는 “나는 평생 다저스 선수였다. 이제는 평생 챔피언이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번 시즌의 핵심 선수로 꼽히던 김혜성은 6일 귀국하는 일정으로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번 우승은 팀의 전략적 운영과 선수들의 집중력이 만들어낸 결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카퍼레이드 현장은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 파장을 남겼고, 팬덤의 지속 가능성 확보와 스포츠 마케팅의 새로운 사례로 남게 될 전망입니다. 다저스의 성공 스토리는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 [현장의재구성] 다시 뜬 한강버스…버스인가, 유람선인가

한강버스의 운항 재개가 공식 발표되며 시민들의 관심이 다시 집중됐습니다. 운항 재개에 따른 기대감과 함께 안전 문제, 반쪽 대중교통으로의 논란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되는 운항 모습은 대중교통의 새로운 대안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운영 체계의 안정성과 안전장치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한강버스의 도입은 도심 교통 흐름을 다변화시키려는 의도로 시작되었으나, 실제 운영에서의 문제점과 개선 필요성이 함께 나타났습니다. 정책 당국은 안전 규정의 준수와 함께노선·배차의 효율화를 위한 관리 체계를 점진적으로 보강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이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공개된 영상은 운영 현황을 보여주고 있으며, 사회적 논의의 중심에는 안전성과 접근성 개선이 놓여 있습니다. 앞으로의 보완 조치에 따라 한강버스가 서울시의 새로운 도심 교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지 여부가 주목됩니다.

🏆 라민 야말, 월드 베스트11 선정…역대 최연소

스페인 선수 라민 야말이 국제축구선수협회가 발표한 2025년 월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리며 역대 최연소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2018년 19세의 나이로 베스트11에 선정된 음바페를 넘어서는 쐐기를 박은 셈입니다. 이 선수의 파워풀한 드리블과 결정력은 앞으로의 국제 대회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야말의 선발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과 함께 축구계의 새로운 세대를 예고합니다. 68개국 2만6천 명 이상이 참여한 투표에서 야말은 FC 바르셀로나 등에서의 활약으로 글로벌 무대에서의 영향력을 입증했습니다. 이로써 차세대의 슈퍼스타가 어떤 경로로 성장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난공불락’ 손흥민에 MLS 선배들 반응은? “뮐러 보다 낫다”

MLS 무대에 진출한 손흥민은 단기전 플레이오프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팀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LAFC의 선수단은 손흥민의 성과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고, 드니 부앙가도 그의 활약으로 한층 성장했다고 평가합니다. 12경기 만에 10골을 기록한 손흥민의 빠른 적응은 팀의 가을 축구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감독과 선수 출신 해설자들은 손흥민의 1대1 상황에서의 능력을 특히 주목합니다. 스티브 체룬돌로 LSFC 감독은 “손흥민은 막기 어려운 선수”라고 평했고, 골키퍼 위고 요리스는 “어떤 방향으로든 슛이 가능한 선수”라고 칭찬했습니다. 대표팀 합류가 임박한 상황에서 손흥민의 체력 관리와 팀의 전술적 운용이 향후 MLS 포스트시즌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MLS의 손흥민 파워는 단순한 득점 기록을 넘어, 팀 플레이의 질과 경기 운영의 수준을 끌어올리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경기력 외에도 글로벌 미디어에서의 노출은 지역 경제와 글로벌 브랜드 가치 상승에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앞으로의 귀국 일정과 차기 매치의 승부는 MLS 내외의 관심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 박지원 “여건 되면 북한 김영남 조문 사절로 평양 가겠다“

더불어민주당의 박지원 의원이 북한 고위 인사의 조문에 조문 사절단으로 평양 방문 의사를 밝혔습니다. 과거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 때도 북측 인사와의 접촉 경험이 있는 박 의원은, 여건이 허락된다면 북측과의 대화를 통해 남북 간 인도적·정치적 가교를 하고자 하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이 같은 제안은 남북 관계의 재접근 가능성을 시사하면서도 현실적 제약과 국제 정세의 변수들 속에서 진정성 있는 협상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이같은 제안은 국회 내부의 논의와 국가정보원의 국정감사 일정 등 여러 내외부 여건에 의해 좌우될 전망입니다. 북한 측의 반응과 국제사회의 반응을 면밀히 관찰해야 하는 상황에서, 박 의원의 발언은 향후 남북 관계의 방향성에 작은 파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과거 북측과의 접촉 경험은 외교적 노력이 실질적 교류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의 근거로 작용합니다.

다음 단계로 이슈는 여건 조성 및 실질적 대화 창구의 재개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남북 간 긴장 완화와 인도적 협력의 확대를 원한다면, 국제 사회의 협력도 필요합니다. 박 의원의 발언은 국회와 외교 채널이 서로 보완되는 방향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