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13일 12:00 ~ 15:00 주요 속보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8월 13일 오후 12시부터 3시 사이에 발생한 주요 속보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위험한 기상 상황부터 글로벌 뉴스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으니, 끝까지 확인해 주세요.

✅ 주요 뉴스 요약

  • 행안부, 수도권 호우특보에 따라 중대본 1단계 가동
  • 수도권에 ‘극한 폭우’가 쏟아지며 산사태 및 홍수 경보 확대
  • 대한전선, 베트남에 첫 초고압 케이블 생산공장 건설
  • 인도와 중국, 국경 충돌 이후 직항 여객기 운항 재개
  • 미국 인권보고서에서 일부 국가에 대한 비판 완화 논란

📰 행안부, 중대본 1단계 가동…수도권 호우특보 대응

행안부, 중대본 1단계 가동…수도권 호우특보 대응 관련 이미지

행정안전부는 서울, 인천, 경기 등 3개 시도에 호우 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윤호중 중대본부장은 특히 지하차도와 하천변 등 침수 취약 구간을 선제적으로 통제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까지 강수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위험 정보는 실시간으로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긴급재난문자와 방송 장비를 통해 정보를 받아보게 됩니다.

🌧️ 수도권에 ‘극한 폭우’…산사태·홍수 특보 점차 확대

수도권에 '극한 폭우'…산사태·홍수 특보 점차 확대 관련 이미지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30에서 70㎜에 달하는 극한 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인천 옹진군의 경우 단 1시간 동안 149.2㎜의 비가 내렸습니다. 이러한 극심한 폭우로 인해 산사태홍수 경보 지역이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하루 최대 200㎜ 이상의 비가 우려된다고 전하며,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대규모 홍수 예방을 위한 조치들이 강구되어야 할 시점입니다.

🏗️ 대한전선, 베트남에 해외 첫 초고압케이블 생산공장 건설

대한전선, 베트남에 해외 첫 초고압케이블 생산공장 건설 관련 이미지

대한전선이 베트남 동나이성에 첫 초고압 케이블 생산공장을 설계하고 건설할 예정입니다. 이 공장은 약 5만 6,200㎡의 부지에서 내년 상반기 착공, 2027년 가동될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약 750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며, 현지에서 400㎸급 초고압 케이블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베트남의 초고압 케이블 수요가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한 결정입니다.

✈️ ‘동병상련’ 인도·중국, 국경 충돌 5년 만에 직항 여객기 운항 재개

'동병상련' 인도·중국, 국경 충돌 5년 만에 직항 여객기 운항 재개 관련 이미지

인도와 중국은 지난 2020년 국경 충돌로 중단된 직항 여객기 운항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양국은 이번 달 말 중국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에서 이를 공식 발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인도를 포함한 양국의 직항 환승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계 개선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양국의 관계가 정치적, 경제적으로 중요한 지점을 맞이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이번 운항 재개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 미 인권보고서에 트럼프 입김 과해…친하면 ‘면죄부’

미 인권보고서에 트럼프 입김 과해…친하면 '면죄부' 관련 이미지

미국 국무부의 연례 인권보고서에서 특정 국가에 대한 비판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친한 국가에 대한 비판이 대폭 줄어들면서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이는 정치적인 영향력이 어떻게 인권 문제에까지 미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보고서에서는 이스라엘, 엘살바도르에 대한 비판이 대폭 줄어든 반면, 유럽에서는 표현의 자유가 훼손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많은 논란의 원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마무리

오늘의 뉴스들은 각 분야에서의 심각성과 사회적 영향을 보여주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를 고민하게 만듭니다. 특히 기상재해와 국제 관계의 변화는 여전히 우리 사회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정보에 주의 깊게 귀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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