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22일 저녁 주요 뉴스 속보 정리 | 금융정책, 대출한도, 주식시장
우리은행, ‘빚투’ 차단 위해 신용대출 1억원·마통 5천만원 한도 제한
은행권에서 가계대출 관리 강화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은행이 신용대출 한도와 마이너스통장(마통) 한도를 조정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오는 26일부터 개인 신용대출은 차주당 1억원으로 제한되고, 마통 한도는 5천만원으로 축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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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내일부터 비대면 신용대출의 일별 접수량이 내부 관리 기준을 초과하면 신규 접수를 제한합니다. 다음 달부터는 마이너스통장을 연장할 때 미사용 한도를 감액하는 방안이 시행됩니다.
구체적으로 7월 중 기존 마이너스통장을 연장하거나 재약정하는 경우, 평균 사용률이 10% 미만일 때 전체 한도의 10%, 5% 미만일 경우 20%를 감액합니다. 다만 한도가 5천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감액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시행일은 추후 안내합니다.
은행 측은 “가계대출 증가세를 관리하고 차주별 상환능력 범위 내에서 대출이 이뤄지도록 한도 기준을 정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은행권 신용대출 증가로 주가 변동성 확대와 금융리스크 우려가 커지자 금융권은 자율 관리 강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최근 주택시장 및 금융시장 여건 변화로 가계대출 증가세에 대한 관리 필요성이 커진 만큼, 차주별 상환능력 범위 내에서 대출이 취급될 수 있도록 한도 기준을 정비했다.”
결혼 미끼 6천만 원 뜯어낸 유부남 2심서 형량 가중…법원 “비겁해”
대전지법은 40대 유부남 A씨가 소개팅 앱에서 만난 여성과 약 3년간 교제하는 동안 “회사에 손해배상 비용이 있다”는 둔함으로 3천만 원대 금액을 먼저 빼앗고, 2023년 3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약 5,997만 원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형량을 2심에서 올려 1년으로 선고했다고 오늘 보도됐습니다.
1심은 징역 8개월
이번 판결은 가계에 부담을 더하는 사기 행위에 대한 법적 경각심을 다시 일깨우며, 재력가 행세를 통한 신체적·정신적 피해에 대한 형량 수위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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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제일 많이 나왔나… “러브버그 지도” 등장 [씬속뉴스]
이번 보도는 귀찮게 따라다니는 해충이 아닌,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곤충 ‘러브버그’의 발생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지도 서비스의 등장에 대해 다룹니다. 인천 계양구에서 운영진은 시민 제보를 바탕으로 지역별 출몰 가능성을 수치화해 러브버그 랭킹을 공개했습니다.
지도 운영자는 “아침부터 10쌍도 넘게 포획했다”는 제보도 있다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위험 구역을 피하고 방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남은 과제는 성충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제 전략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환경 전문가 또한 밀도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야간 포집기나 빛을 이용한 고공 포집기 같은 수집 도구를 통해 성충 포획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역 사회의 참여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도 이어졌습니다.
영국 스타머 총리, 취임 2년 만에 사임 발표
현지시간 22일 스타머 영국 총리가 사임을 발표했습니다. 오늘 아침 총리실 앞 대국민 연설에서 국왕과의 논의 사실을 밝히고, 노동당 차기 대표 선출 절차를 7월 9일 시작해 9월 의회 개회 전까지 마무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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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머는 “경선의 경우 새로운 대표가 9월 의회 개회 전 정해지도록 하겠다”라며, 총리직은 질서 있는 권력 이양을 위해 끝까지 유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지율 하락과 지방선거 패배로 압박이 커진 상황에서, 차기 후보로 앤디 버넘 전 맨체스터 시장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전문가들은 새 정부의 방향성이 경제 개혁 속도와 정책 유턴 문제를 어떻게 다룰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노동당은 당 대표 선거를 신속하게 진행해 안정적 국정 운영을 모색할 가능성이 큽니다.
닛케이지수 종가 72,000 첫 돌파…엔화 가치↓
일본 주식시장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가 22일 종가 기준 72,353.96으로 마감했고, 장중에는 72,831.73까지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AI와 반도체 관련주 매수세가 주도했습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가치는 약세를 보이며 엔/달러 환율은 161.72~161.74엔 사이에서 움직였습니다. 일부 매체는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의 추가 엔화 매수 개입 가능성을 언급했고, 개입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도 이어졌습니다.
니혼케이자이신문은 “시장 상황에서 개입 가능성이 높아도 당장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관측을 전했습니다. 반도체 및 AI 관련 대형주 영향이 당분간 주가 흐름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빚투’ 등 늘자…지난달 카드론 잔액 43조 원 돌파 ‘역대 최대’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5월 말 국내 9개 카드사의 카드론 잔액이 43조 2,534억원으로 집계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 달 새 증가액은 약 2,704억원에 이릅니다.
은행권 대출 규제에도 불구하고 가정의 달 수요와 함께 ‘빚투’ 수요가 카드론으로 유입됐을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카드론의 한도와 금리가 낮은 구조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합니다.
다만 금융당국은 올해 카드론 포함 가계대출 증가율을 1.5% 수준으로 관리하라고 업계에 당부했고, 카드론의 대환대출 잔액은 소폭 증가하는 등 여전히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합니다.
튀르키예 화물선, 흑해서 러 드론에 피격…1명 사망
흑해에서 발생한 충격적 사건으로, 튀르키예 해운업체가 운용하는 건화물선 빅트레스호가 러시아 드론의 공격을 받아 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탑승자는 이집트, 튀르키예, 인도 등 국적의 승조원으로 확인되며, 구조 시도 중 일부가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박의 마지막 위치는 루마니아 인근 흑해 해역으로 파악되며, 심각한 손상으로 항해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우크라이나 해군은 러시아의 이번 행동이 국제해사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사고 여파로 국제 해상 운송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관련 당국은 추가 상황 파악과 구명을 계속 진행 중입니다.
본 정리는 오늘자 속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현지 상황에 따라 내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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