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28일 정오 주요 뉴스 속보 정리 | 트럼프, 관세, 오픈AI
오늘은 글로벌 경제와 국제 정세, 기술 분야의 이슈가 겹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주요 정책 판단과 대형 인수합병 소식이 특히 눈에 띄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는 신속히 핵심 흐름을 파악하실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주요 뉴스 요약
-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대법원의 관세 판결 재심 가능성을 언급하며, 환급 규모가 외국의 기업들에게 돌아갈 수 있음을 우려했습니다.
-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와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간 인수합병 계약이 체결되었고, 반독점 규제와 주 정부의 심사가 남아 있습니다.
- 오픈AI가 1100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고, 상장 추진을 공식화했습니다. 아마존·소프트뱅크·엔비디아가 핵심 투자자로 참여했습니다.
-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엡스타인 연루 의혹에 대해 과거의 접촉을 부인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은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AI 관련 우려 속에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고, 대형 기술 기업의 채용 구조 조정 소식이 일부 주목을 받았습니다.
트럼프, 관세판결 재심 언급…”美 착취한 국가·기업들이 횡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7일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의 재심리를 거론했습니다. 그는 이 판결이 미국이 수년간 ‘착취해 온’ 국가와 기업들이 거둔 관세를 환급하는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환급이 현실화되면 외국 측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취지입니다.
관세는 보통 미국 측 수입업자가 납부합니다. 트럼프는 재심리에 따라 이미 납부된 관세가 환급되면 이 자금이 외국과 외국 기업으로 돌아가게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그는 대법원이 이와 같은 결과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보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환급 규모는 1,335억 달러에서 최대 1,7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까지 최소 1,800개 기업이 환급 소송에 나선 상황으로 보도됐습니다. 재심리 절차는 연방대법원 규칙 제44조에 근거합니다.
트럼프의 발언은 이 사건이 관세 환급 소송에 미칠 파장을 짚은 것으로 보입니다. 재심이 실제로 열리려면 대법관 다수의 동의가 필요하지만, 제안 자체가 성사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평가됩니다. 이 논쟁은 관세 정책과 국제 무역 질서를 둘러싼 넓은 논의로 확산될 전망입니다.
“재심리가 현실로 이어지면 미국의 관세 정책과 국제 무역에 큰 파장을 줄 수 있다.”
법적 절차와 예산 분배를 둘러싼 논쟁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입니다. 미국 내외의 이해관계자들은 이번 재심리 가능성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습니다.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인수 합병 체결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와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간의 대형 인수합병 계약이 체결되었습니다. 현지시간 27일 오전 1,100억 달러 규모의 매각 계약서 서명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양측의 경영진은 이로써 글로벌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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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반독점 규제 당국의 심사를 거쳐 거래를 마무리할 예정이며, 유럽연합의 규제 절차를 중심으로 한 추가 제약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양사의 결합으로 인한 시장 점유율 상승이 주요 쟁점으로 지적되며,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반대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이번 거래에서 카툰네트워크와 니켈로디언의 향후 배치가 핵심 변수로 작용합니다. 반독점 심사과정에서 필요 시 자산 매각 조치가 이뤄질 가능성이 제기되며, 업계는 대규모 구조조정의 신호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주요 정치적으로도 주목됩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연결된 정책 노선이 거래에 미칠 영향이 주목되며, 법무 관련 당국의 심도 있는 검토도 예고됩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합병으로 인한 콘텐츠 투자 규모의 변화를 촉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거대 플랫폼의 결합은 콘텐츠 경쟁 구도를 재편할 가능성이 있다.”
당국의 최종 승인이 내려지면, 양사는 시청 포트폴리오의 상호 보강과 글로벌 콘텐츠 공급망의 효율화를 꾀할 계획입니다. 모든 이해 당사자들이 거래의 향후 단계에 어떤 영향을 받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오픈AI, 160조원 신규투자 유치…상장 추진도 공식화
오픈AI가 현지시간 27일 발표에서 1,100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 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 가치는 신규 투자 전 약 7,300억 달러, 투자 후 합산 가치가 약 8,400억 달러에 이릅니다.
이번 라운드에서 아마존은 500억 달러를 투자했고, 최초 150억 달러를 먼저 집행한 뒤 수개월 내 추가 350억 달러를 특정 조건 하에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조건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외신은 상장이나 범용 인공지능의 달성 선언이 포함될 수 있다고 전합니다.
또한 소프트뱅크가 300억 달러를 추가 투자해 누적 투자액을 646억 달러로 늘렸고, 지분은 약 13%에 이를 전망입니다. 소프트뱅크의 투자는 우선주 형태로 지급되며, 상장 시 보통주로 전환됩니다.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는 관계가 여전히 견고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측은 “모든 내용은 상호 협력을 변경하지 않는다”는 성명을 발표했고, 애저 클라우드에서의 활용과 전략적 파트너십은 계속 유지됩니다. 엔비디아 역시 300억 달러를 이번 라운드에 참여했습니다.
“AI 생태계에 새로운 수익이 유입될 때 의미가 있다”고 샘 올트먼 대표는 말했습니다.
기업가치의 급등은 AI 산업에 대한 거품 우려를 다시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투자 자금의 사용 방향과 시장 확장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질 전망이며, 투자자와 규제 당국의 면밀한 감시가 필요합니다.
“상장이 실제로 추진되면 산업 구조의 큰 변화가 앞당겨질 수 있다.”
오픈AI의 대규모 투자 유치는 글로벌 AI 경쟁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투자자들은 상장 여부와 수익 배분 모델의 변화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빌 클린턴, 엡스타인 연루 의혹 부인…”그땐 범죄 몰랐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엡스타인과의 과거 관계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그의 범죄를 몰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지 시간 27일 자택 인근에서 열린 연방 하원 감독위원회의 비공개 증언에 앞서 사전 모두발언을 통해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클린턴은 “그가 저지른 범죄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고, 나는 아무런 잘못도 없다”라며 본인이 엡스타인과의 교류를 오래전에 끊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그의 범죄를 알았다면 그의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았고, 이를 직접 신고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엘리트층의 은밀한 관계가 오랜 시간 숨겨져 왔고, 이제서야 일부 문건이 공개되며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역시 의혹과 관련해 “그와 관련이 없다”라며 증언을 통해 이를 부인했습니다.
공개된 자료에는 엡스타인과의 과거 관계를 보여주는 사진들과 함께, 의혹의 핵심으로 지목된 상황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법무부가 공개한 문건은 여전히 논쟁의 중심에 남아 있습니다.
“그가 한 행위에 대해 알고 있지 않았다면, 그것을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의 책임도 다르게 판단됐을 것이다.”
다수의 법적 기록과 문건이 공개되며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발언은 논쟁의 중심에서 자기 입장을 분명히 하는 한편, 관련 의혹의 실체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촉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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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위협 우려 속 뉴욕증시 약세 마감
오늘 뉴욕증시는 인공지능(AI)의 파괴적 혁신 가능성과 이로 인한 고용·산업 구조 변화 우려 속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투자 심리가 악화되며 주요 지수도 떨어졌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521.28포인트 하락한 48,977.92로 마감했고, S&P 500은 29.98포인트 내린 6,878.88, 나스닥 종합지수는 210.17포인트 하락한 22,668.21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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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블록의 대규모 구조조정 소식이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줬습니다. 약 4천 명의 대규모 채용 축소가 예고되며 AI 도구의 활용이 고용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를 키웠습니다.
시장 관계자는 “AI 도입이 생산성을 높이더라도 단기간의 고용 조정이 경제 전반의 회복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금리 동향과 기업들의 AI 투자 속도, 정책 지원 여부가 향후 주가 흐름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분석합니다.
“AI 혁신이 일자리에 미칠 파장을 예의주시하며, 단기적 변동성은 불가피하다.”
투자자들은 기업의 AI 도입 속도와 함께 노동시장 정책의 변화에 더욱 주목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향후 분기 실적 발표와 정책 발표를 계기로 다소의 반등 여부를 가늠하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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