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09:00 ~ 12:00 주요 속보 총정리





12월 28일 09:00 ~ 12:00 주요 속보 총정리



12월 28일 09:00 ~ 12:00 주요 속보 총정리

오늘의 속보는 국내외 이슈가 얽히며 다양한 영역에서 변화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리의 분위기처럼 차분한 듯 보이지만, 주요 정책 변화와 사회적 사건들이 한꺼번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래 본문은 각 기사의 핵심 맥락과 배경, 앞으로의 전망까지 살펴보며 독자가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주요 뉴스 요약

  • 서울 광화문 일대의 대형 미디어쇼가 197만 명 넘는 관람객을 기록하며 새해 카운트다운 이벤트의 성공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미국의 틱톡 인플루언서가 운전 중 라이브 방송 도중 사고로 기소되며, 플랫폼의 안전 규제 논의가 다시 불붙었습니다.
  • 해수면 상승이 36년간 11.5cm로 확인되어, 해안 관리와 기후 정책의 지역별 차별적 대응 필요성이 강조됩니다.
  • 국내 코스닥 거래대금이 2년 4개월 만의 최대치를 기록하며 투자 심리에 대한 기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 농업 분야의 외국인 노동자 공급 확대 발표가 내년에도 지속되어 농가의 생산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 197만명 다녀간 서울라이트 광화문…새해 카운트다운 예고

서울시가 주관한 대형 미디어파사드 전시가 12월 말까지 이어지며 광화문 일대의 방문객 수가 197만 명을 넘겼습니다. 지난해 전체 관람객 수 75만명을 훨씬 상회하는 수치로, 방문객은 K-미디어아트 콘텐츠와 한국 전통 건축 양식의 조화를 즐겼습니다. 이 현상은 국제적으로도 관심을 끌며 국내 문화산업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31일에는 신년 카운트다운 행사가 광화문 전역에서 동시 송출되며, 다채로운 공연과 한복 패션로드가 어우러진 축제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행사 관계자는 “특별한 순간에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며 현장 인파 관리에 50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도시 장소의 상징성과 디지털 아트의 융합이 얼마나 대중적 행사로 확산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로 남을 것입니다.

향후 카운트다운 이벤트의 안전 관리와 도심의 대형 이벤트 운영은 지속적인 관심 대상이 될 것이며, 옥외 광고물 자유 표시 구역의 효과적 관리와 분위기 조성 전략은 다른 도시의 벤치마크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31일 이후의 관람객 피드백과 매출 효과를 바탕으로 내년 시즌의 콘텐츠 기획에 반영될 전망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6년 새해를 맞이하는 이 특별한 순간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제공할 것”

🏛️ 김범석, 쿠팡 연석 청문회도 ‘불출석’…사유서 제출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가 주관한 쿠팡 청문회가 다가오는 가운데, 김범석 쿠팡 Inc 의장이 불출석 의사를 전달했고, 동생인 김유석 부사장과 강한승 전 대표 역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위원장은 공개 발언에서 “현 상황에서의 출석은 어렵다”는 취지를 반복했고, 법적 검토와 정치적 논쟁의 여파가 커질 가능성이 큽니다.

청문회 출석 여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정책당국의 규제 강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번 절차에서 제기된 사유서는 위원회가 불허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우세하며, 향후 법적 쟁점 및 기업의 공공성에 대한 논의에 불을 붙일 수 있습니다. 국내 предприним자 환경의 변화 속에서 대기업의 투명성 강화는 앞으로도 계속 중요한 이슈로 남을 것입니다.

경제계와 정책 당국은 이번 청문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공정거래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규제 프레임워크의 재정비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책임 있는 행동과 이해관계자의 신뢰 회복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며, 향후 보도에서도 관련 대응이 주요 포인트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 운전 중 라이브 방송하다 사망사고 낸 미 틱톡커 기소…“정신 휴가” 후원 요청

미국에서 틱톡 크리에이터가 운전 중 라이브 방송을 하다 보행자를 충격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으로 기소되었습니다. 사고 당일 영상에서 타이 네샤는 사고 직후 사건의 충격을 방송에서 NO로 처리했고, 이후 팬들에게 기부를 요청하는 콘텐츠를 올려 사회적 논란이 확산되었습니다. 수사 당국은 과실치사 및 전자통신기기 관련 혐의를 적용했고, 현재 구속 여부와 법적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운전 중 라이브 방송의 안전 문제를 다시 한 번 제기합니다. 플랫폼 측의 정책은 명백히 운전 중 실시간 방송을 금지하고 있지만, 일부 크리에이터는 여전히 이를 우회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로 인해 대중의 안전 의식과 법적 책임 사이의 균형 추구가 중요한 이슈로 남아 있습니다. 사고의 배경과 기술적 요소를 고려하면, 미래에는 보다 엄격한 제재와 기술적 차단 장치가 강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네샤는 현재 석방 상태이며, 다음 법정 공방은 내년 1월로 예고되어 있습니다. 이와 함께 틱톡의 운전 중 라이브 방송 금지 정책 준수 여부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기술과 안전의 충돌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플랫폼의 자율 규제와 법적 감독의 적절한 균형이 요구됩니다.

🚜 내년 상반기 농업 외국인 노동자 10만2천명…역대 최고 수준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농업 분야 외국인 노동자 공급 규모가 역대 최고치인 10만2천명에 달합니다. 상반기에 우선 8만7,375명이 배정되며, 지난해 상반기 대비 약 43% 증가합니다. 공공형 계절근로를 통해 4,729명이 추가 도입되며, 하반기에도 수요 반영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 같은 추세는 농가의 생산성 확보와 농산물 공급 안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또한 고용허가 외국인 노동자도 지난해 수준인 1만명이 배정됩니다. 제도 개편은 특히 시설원예특수작물 재배 농가에 외국인 노동자 고용의 문턱을 낮추고, 소규모 농가가 3년에서 4년 8개월까지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최소 재배면적 요건을 완화합니다. 이러한 정책은 농업 생태계의 다양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외국인 노동자 관리와 지역사회 통합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질 것입니다.

농식품부는 또한 지방정부와의 협력으로 조기 폐업 농장을 지원하고, 전업 전환을 원하는 농가에 융자와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2025년 시즌의 피드백은 내년 정책 설계에 적극 반영될 것이며, 국내 농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논의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 불혹의 FA 강민호, 2년 총액 20억원 ‘삼성맨’으로 남는다

프로야구계의 이정표로 남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강민호삼성 라이온즈와의 생애 네 번째 FA 계약을 체결했고, 계약 규모는 2년에 총액 20억원입니다. 구단은 계약금 10억원, 연봉 3억원, 연간 인센티브 2억원 등을 포함해 최대 금액으로 발표했습니다. 이는 KBO 역사상 최초의 네 번째 FA 계약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강민호는 통산 2,496경기에 출전하며 .277의 타율, 2,222안타, 350홈런, 1,313타점을 기록했습니다. 2025시즌에는 127경기에 출전해 0.269 타율, 12홈런, 71타점을 올렸고, 안정적인 수비력으로 팀의 중심 선수로 남아 있습니다. 선수 본인의 소감도 도드라졌는데, “삼성과 함께 10년을 보내며 왕조를 만들고 싶다”는 각오가 담겨 있습니다. 스토브리그 기간 후배들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남은 FA로는 불펜 투수 조상우, 김범수, 김상수, 포수 장성우, 외야수 손아섭 등 5명이 남아 있습니다. 이들과의 협상도 팀의 향후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KBO 리그에서의 선수 보상과 팀 운영의 균형이 앞으로도 계속 주목될 이슈로 보입니다.

🌊 우리나라 해수면 36년간 11.5㎝ 상승…연평균 3.2㎜↑

국립해양조사원이 전국 21개 조위 관측소의 장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36년 동안 해수면이 약 11.5cm 상승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해안동해안의 상승 속도가 다르게 나타났고, 남해안의 상승은 상대적으로 완만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해류의 변화와 대기-해양 순환의 복합적 작용으로 설명됩니다.

연구진은 “해수면 상승은 시간대와 해역 특성에 따라 패턴이 달라지므로, 연안 관리와 기후변화 적응 정책은 해역별 특성을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30년의 데이터를 10년 단위로 나누어 보면 상승 속도가 빨라지거나 느려지는 구간이 명확히 보이며, 2015~2024년에는 서해안과 제주 부근의 상승이 두드러지면서 해양 생태계 변화와 해안 인프라의 취약성 분석이 중요해졌습니다.

향후 국립해양조사원은 내년 상반기 누리집에 자세한 분석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며, 지역별 정책 조정과 해안 관리 전략에 반영될 전망입니다. 해수면 상승은 기후변화에 따른 전 지구적 현상임에도 지역 특성에 따라 그 영향이 다르게 나타나므로, 각 지방자치단체의 준비와 대응이 핵심 변수로 남습니다.

🟢 ‘천스닥’ 기대에…12월 코스닥 거래대금 2년4개월만 최대

한국거래소의 발표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26일까지 코스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11조4천800억원으로, 월 기준으로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3년 8월 이후 2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이며, 코스피의 거래대금이 감소하는 흐름과 대비됩니다. 코스닥의 상승 동력은 개인 투자자의 대거 유입과 함께 정부의 부양책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이달 들어 코스닥의 회전율이 상승했고,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 역시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시장은 아직 인공지능 관련 거품론과 변동성 우려를 함께 다루고 있지만, 코스닥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26일까지의 데이터를 보면 개인의 코스닥 순매수액이 코스피의 순매도액과 대조를 이루며 자금 흐름이 명확히 바뀌었다는 점이 확인됩니다. 시장의 방향성은 정책 발표와 글로벌 경제의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개 사육농장 10곳 중 8곳 폐업…개 식용 사라지나

지난해 개식용 종식법 시행 이후 개 사육 농장의 대규모 폐업이 이어져, 전체 1,537곳 중 78%에 해당하는 1,204곳이 문을 닫았습니다. 남은 농장은 333곳으로 집계되며, 폐업 규모는 당초 예상보다 크게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전체 사육 마릿수도 큰 폭으로 감소했고, 내년에는 폐업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농식품부는 조기 폐업 농장을 지방정부와 협력해 지원하고, 전업을 원하는 농가에는 융자와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향후 몇 년 간 개식용의 완전 종식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관련 산업 구조의 재편과 대체 식품 개발에 대한 관심이 커질 전망입니다. 사회적 수용성과 노동시장 변화에 따른 지역 경제의 파급효과 역시 주의 깊게 모니터링될 필요가 있습니다.

폐업 추세의 가속은 지역사회와 축산업 관련 정책에 즉각적인 영향을 줍니다. 관련 기업과 농가가 새로운 소득원을 모색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융자 및 컨설팅의 효과가 얼마나 지속될지 주목됩니다. 또한 동물복지 및 농가 전환 프로그램의 성공 여부도 향후 정책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로 남습니다.

[부고] 안수훈 연합뉴스TV 대표이사 모친상

연합뉴스TV의 안수훈 대표이사의 모친상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족의 슬픔을 함께 나누는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방송계 인사들의 애도와 함께 언론사의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편성 조정과 애도 기간의 업무 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부고 소식은 언론 현장의 인적 자원 관리와 기업 문화의 회복력에 대한 논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언론인과 독자 간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한 균형 있는 보도와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콘텐츠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부각됩니다.

방송계의 전반적 흐름을 고려하면,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내부 커뮤니케이션의 원활함을 유지하기 위한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가족과 동료 모두에게 위로가 필요하며, 이와 관련한 공식 발표가 추후에 있을 예정입니다.

🔥 ‘아들과 절연’ 원망하며 며느리 흉기로 찔러…2심도 징역 3년

가족 간 갈등이 범죄로 이어진 사례가 법정에서 다시 다루어졌습니다. 피고인은 2심에서도 징역 3년의 형을 유지했습니다. 원심은 가족 간의 지속된 갈등과 경제적 긴장이 범죄로 귀결되었다고 판단했고, 형량은 이를 감안해 결정되었습니다. 피해자는 가족 간의 사적인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남았고, 법조계는 피해자 보호와 가해자의 재사회화를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과오가 단기간에 발생한 일이 아니라 오랜 기간 쌓인 심리적 압박의 결과라는 점과, 이 사건이 사회적으로도 큰 충격을 주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다만 피고인의 나이와 범행의 미수 여부 등을 참작해도 징역형은 적절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가정폭력과 가족 간의 갈등이 사회 문제로 확산되지 않도록, 관련 제도와 상담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는 정책이 중요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범죄의 해결에 있어 가족치유와 지역사회 지원 시스템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갈등의 원인을 조기에 파악하고, 위기 상황에서의 개입 체계가 작동한다면 재발 방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피해 가족의 안전 확보와 심리적 회복을 위한 지원책이 지속적으로 강화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통일교 로비 의혹’ 한학자 총재 전 비서실장 재소환

경찰은 한학자 총재의 전 비서실장 정원주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하는 등, 한일해저터널 청탁 관련 의혹 수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추가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고, 관련 관계자들의 금품 수수 여부와 정치권 연결고리의 흐름을 파악하는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조사 범위는 부산·울산 지회장 등 여러 인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수사 측은 전 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고 수사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압수 물증의 포렌식 분석과 함께 관련 인물들의 구체적 거래 이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변호인 측의 반론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 중입니다. 이 사건은 정치권 로비와 종교 단체 간의 관계를 둘러싼 민감한 이슈로 남아 사회적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경찰은 공소시효 만료 시한을 의식해 핵심 인물들의 진술과 물증 확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향후 재소환 여부와 조사 결과에 따라 법적 판단의 방향이 크게 달라질 수 있어, 공공의 관심이 집중될 가능성이 큽니다. 정치권 로비와 자금 흐름의 투명성에 대한 요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기될 것입니다.

'통일교 로비 의혹' 한학자 총재 전 비서실장 재소환 관련 이미지






본 기사들은 2025년 12월 28일 09:00 ~ 12:00 사이에 보도된 주요 속보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각 이슈의 최신 흐름은 시시각각 변동될 수 있으며, 본 글은 분석과 맥락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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