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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8일 새벽 주요 뉴스 속보 정리 | 미국 증시, S&P 500, 이란

2026년 04월 18일
·
약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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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8일 새벽 주요 뉴스 속보 정리

이 새벽에는 금융시장 급등 소식과 함께 중동의 군사-외교 움직임이 주목받았습니다. 제주 해역의 지진 소식도 지역 안전 상황과 직결되어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전개 상황은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 있지만, 핵심 이슈를 한눈에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주요 뉴스 요약

  • 미 증시가 급등하며 사상 최초로 7,100선을 넘겼다. S&P 500 지수는 7,126.06으로 마감, 다우나스닥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 중동에서의 호재 요인으로 작용한 것은 이란의 해협 통항 허용 발표였고, 글로벌 투자심리에 긍정적 신호가 전달됐다.
  • 한편 양국 간 핵 이슈를 둘러싼 구도는 여전히 팽팽해, 휴전 협상과 관련한 합의 난관은 지속될 전망이다.

미 증시: S&P 500, 사상 첫 7,100선 돌파

미국 주식시장의 분위기가 예년보다 빠르게 변화했다. 현지시간 4월 17일 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84.78포인트 상승한 7,126.06에 마감되며 7,100선이라는 심리적 저항선을 최초로 돌파했다. 동시대의 다우존스는 868.71포인트 오른 49,447.43으로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365.78포인트 상승했다. 이 같은 상승은 3거래일 연속 기록 갱신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확고한 분위기를 보여 준다.

이 같은 흐름의 배경에는 중동의 미묘한 협상 국면이 자리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상업용 선박 통항을 전면 허용한다고 선언한 것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 신호로 작용했다.”

라는 견해가 시장 관계자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또 다른 요인은 글로벌 기술주와 대형주의 강한 수요로,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으로의 회귀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 같은 급등이 단기적 추세인지 여부를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경고한다. 금리 흐름과 기업의 실적 발표 일정, 그리고 지정학적 리스크의 방향성에 따라 변동성이 재현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 관여하는 여러 변수들 중에서 특히 원유 가격과 달러의 움직임이 향후 흐름에 결정적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

미 S&P500, 사상 첫 7,100선 돌파…뉴욕증시 급등 마감 관련 이미지

이란의 농축 우라늄 문제와 트럼프의 주장 충돌

이란 외무부 대변인 에스마일 바가이는 현지시간 17일 자국 국영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농축 우라늄 비축분의 해외 이전이 없을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이란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 인계 합의 주장에 대해 사실상 반박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한 행사에서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기로 매우 강력히 합의했다”라는 발언과 함께 핵 찌꺼기 처리 문제를 거론했다.

이 발언은 이란 측의 공식 입장과 상충하는 그림을 만들었고, 양국 간 핵 이슈를 둘러싼 입장 차를 한층 부각시켰다.

현지 분석가들은 이 문제를 둘러싼 합의 가능성이 여전히 높지 않다고 평가한다. 휴전 협상의 맥락에서 농축 우라늄의 처리 문제는 가장 민감한 쟁점으로 남아 있으며, 미국과 이란 사이의 신뢰 구축이 선행되지 않는 한 실질적 합의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란 \

미군의 호르무즈 역봉쇄 지속과 이란의 반응

미 중앙사령부 소속 군 지휘관은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를 필요한 기간 동안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고 밝혔다. 현지 시간 17일 발표에서 미국은 이 해협의 선박 운항 차단 조치를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란은 미국의 조처에 맞서 해협의 자유로운 항로 개방 원칙과 휴전 합의의 이행을 강조했다.

“해상 봉쇄가 계속될 경우 이를 휴전 위반으로 간주할 것”이라는 이란 측의 경고가 보도되었다.

양측의 주장은 서로 다른 해석으로 남아 있으며, 실제 조치의 방향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당국은 최근 19척의 선박이 봉쇄를 돌파하려다 경고를 받고 항로로 되돌아갔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례들은 양측의 긴장을 실질적으로 보여 주며, 국제사회가 장기적 해법을 마련하기 위한 외교적 접점을 찾는 과정에 변수를 더하고 있다.

미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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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서남서쪽 바다에서 규모 2.1 지진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새벽 4시 27분 28초, 제주도 서귀포시 서남서쪽 59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3.14도, 동경 125.94도이며 진원 깊이는 26km로 파악됐다.

기상청은 현재까지 피해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다. 인근 지역의 진동은 비교적 약했고 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특별한 경고도 내려지지 않았다. 다만 지진 발생 위치 특성상 해안 방재 대책과 비상대응 체계 점검이 필요하다는 현지 관계자들의 목소리가 있었다.

지역 주민들은 지진 이후에도 큰 흔들림을 느끼지 못했다는 보고가 다수였고, 학교와 공공시설 역시 정상 운영을 확인했다. 기상청은 앞으로의 진동 재현 가능성은 낮다고 보지만, 여진 가능성에 대비해 관련 안내를 지속할 예정이다.

제주 서귀포 서남서쪽 바다서 규모 2.1 지진…

이란, 미국 해상 봉쇄를 휴전 위반으로 간주 및 상응 조치 경고

이란 외무부 대변인 에스마엘 바가이는 현지시간 17일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의 호무즈 해협 개방 원칙에 대한 입장을 재확인했다. 특히 미국이 휴전 협정 체결을 전제로 해상 봉쇄를 지속하겠다고 밝힌 점에 대해 이란은 휴전 위반 가능성을 제기하며 강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바가이 대변인은

“미국의 해상 봉쇄는 휴전 위반으로 간주된다. 상대 측이 합의를 어기려 할 경우 우리는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발언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합의 여부에 따라 해협의 개방 원칙이 다시 시험대에 오를 가능성을 시사한다. 국제사회는 이 지역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완전 개방 발표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나, 해상 봉쇄의 전면 유지 필요성은 계속 강조했다. 양측의 입장 차이는 휴전 이행과 지역 안보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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