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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5일 자정 주요 뉴스 속보 정리 | 이란, 카타르, LNG

2026년 03월 25일
·
약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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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5일 자정 주요 뉴스 속보 정리

지난 밤 발표된 국제 정세와 국내 이슈를 한 자리에 정리합니다. 오늘은 이란의 안보라인 재편, 카타르 LNG 공급 이슈, 국내 정치·법조 소식과 주요 경제 현안이 두드러졌습니다. 각 기사별 핵심 맥락과 배경을 함께 담았습니다.

✅ 주요 뉴스 요약

  • 이란이 혁명수비대 출신의 강경파 인사를 안보수장으로 임명하며 중동 안보 정세의 방향성을 재확인했습니다.
  • 카타르에너지는 이란 미사일 공격으로 라스라판 생산시설 일부가 손상되었다며 LNG 장기계약의 이행을 불가항력으로 선언했습니다.
  • 전국 곳곳에 건조특보가 확대되고 남해안과 제주에 비가 내리면서 날씨가 포근해졌으나 대기질 악화가 이어집니다.
  • 국내 법조계 이슈에서는 친모의 범행 인정과 정치자금 위반 관련 증언이 각각 쟁점으로 남았습니다.

이란, 새 안보수장에 ‘혁명수비대 출신’ 임명

이란은 최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숨진 안보수장의 후임으로 혁명수비대 장성 출신의 강경파 인사를 임명했습니다. 현지언론은 모하마드 바게르 졸가드르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직을 맡게 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졸가드르는 혁명수비대 준장을 지낸 인물로, 이슬람주의를 지향하는 민간조직의 실제 설립자로 알려져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또 2021년에는 전직 최고지도자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국정조정위원회 사무총장에 임명되기도 해, 정권 핵심 라인과의 연결성이 강조됩니다. 국제사회의 반응은 엇갈리지만, 현안 안보 구도에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관련 글: 03월 24일 정오 주요 뉴스 속보 정리 | 헌법재판소, 재판소원, 사전심사

이란, 새 안보수장에 '혁명수비대 출신' 임명 관련 이미지

카타르, 한국 등 4개국 LNG 장기계약 ‘불가항력’ 선언

카타르에너지는 미사일 공격으로 생산시설이 손상된 것을 이유로 한국을 비롯한 다수 수입국에 대한 LNG 장기 공급 계약 이행을 일시 중단하고, 불가항력 상태를 선언했습니다. 라스라판 산업단지의 생산시설 피해는 수출 용량의 약 17%에 해당하며, 복구까지 3~5년이 걸릴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드 알카비 최고경영자는 인터뷰에서 해당 손실 규모가 수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고, 일부 공급망 다변화 필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습니다. 국내 산업계 역시 LNG 가격 변동에 민감한 상황에서 대체 공급처 확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이어집니다.

카타르, 한국 등 4개국 LNG 장기계약 '불가항력' 선언 관련 이미지

[날씨] 포근하지만 공기 탁해…곳곳 건조특보 확대

남해안과 제주 지역에 비가 내리며, 제주에 최대 20㎜, 전남·경남에선 5㎜ 미만의 비가 예보됩니다. 낮으로 갈수록 비는 잦아들고 중부와 경북은 여전히 대기가 메마른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건조특보가 전국에 퍼진 가운데 바람도 다소 불어 안전 관리가 필요합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기온이 이어지고, 체감 온도 차가 크게 나타납니다. 공기질 관리가 중요한 시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씨에는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이 권장됩니다. 주말까지 비 예보는 남부와 제주 중심으로 남아 있으나 일교차는 여전히 큽니다.

[날씨] 포근하지만 공기 탁해…곳곳 건조특보 확대 관련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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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 싫어 목졸라 살해”…친모 범행 인정

6년 전 3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던 30대 친모가 경찰 조사에서 “아이를 키우기 싫었다”고 진술하며 사건의 동기를 처음으로 자백했습니다. 경찰은 이 발언을 바탕으로 기존의 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진술에 따르면 범행 당일 아이와 이불을 가지고 논하던 중 아이가 이불에 덮여 울음을 멈췄고, 이후 의식이 없자 목을 졸랐다고 합니다. 친모는 “딸의 친부와의 관계 붕괴 이후 혼자 키우기 힘들었다”고도 밝혔습니다. 신상공개 여부도 이 변경 혐의로 재검토될 전망입니다.

키우기 싫어 목졸라 살해 관련 이미지

강혜경 “尹 위해 여론조사 조작…계약서 원래 안 써”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판에서 증언한 강혜경 씨는 여론조사 조작 의혹과 관련해 “증거를 남기지 않으려 계약서를 쓰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녀는 조작 지시를 받았고, 특정 집단의 표본수를 인위적으로 늘려 경선에서 유리한 결과를 만들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또한 김건희 씨와 관련한 대화에 대해 “공천 절차를 어떻게 받았는지에 대한 증거를 남기지 않으려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윤 전 대통령 측은 계약서 자체를 남기지 않은 것이 일반적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강혜경 여론조사 조작 관련 이미지

[단독] 13개 의혹 김병기 입원 치료…소환 일정 못잡아

공천헌금 등 13가지 의혹을 받는 김병기 무소속 의원이 세 번째 경찰 소환 조사에서 건강 이유로 중단했습니다. 현재 허리 통증으로 입원 치료 중인 것이 확인돼 추가 소환 일정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최근 1, 2차 소환에서 다수의 혐의를 부인했고, 3차 조사 역시 서명 조서에 날인이 이뤄지지 않아 법적 효력이 약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찰은 퇴원 여부와 건강 상태를 고려해 신속하게 조사를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글: 03월 23일 새벽 주요 뉴스 속보 정리 | 이란, 미국, 나토

[단독] 13개 의혹 김병기 입원 치료…소환 일정 못잡아 관련 이미지

이 대통령, 박홍근·황종우 장관 임명안 재가

이재명 대통령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청와대는 여야 합의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된 두 인사에 대한 임명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출범 3개월 만에 기획예산처 수장을, 약 3개월 만에 해양수산부 수장을 맞이하게 된 이번 인사는 정책 추진 속도와 조직 운영의 안정성을 동시에 노리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정치적 논의는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 대통령, 박홍근·황종우 장관 임명안 재가 관련 이미지

[속보] 카타르, 한국 등에 LNG 장기계약 불가항력 선언

카타르의 조치가 재차 확인되며 LNG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커졌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의존도 축소와 다변화를 강조했고, 불가항력 선언이 현실적 비용과 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시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불가항력 선언이 국제 에너지 시장의 단기적 가격 급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기업과 가정의 수요 대응 비용도 상승할 가능성을 지적합니다. 또한 대체 공급처 확보가 시급하다는 견해가 많습니다.

[속보] 카타르, 한국 등에 LNG 장기계약 불가항력 선언 관련 이미지

한국노총 만난 이 대통령…”노동 3권 제대로 보장”

이재명 대통령은 노동계와의 대화를 이어가며 노동 3권의 합리적 보장을 강조했습니다. 최근 경사노위 출범에 이어 한국노총 간담회를 개최하며, 협력 관계를 강화하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간담회에서 노동계 관계자는 정책 실행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했고, 대통령은 이를 정책 추진의 핵심으로 반영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향후 노동 정책의 방향성을 둘러싼 논의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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